저자
손인규 기자
생후 6개월 아기, 2분 혼자 두면 “스트레스”
아기는 자기가 잠시 동안이라도 엄마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데이비드 할리 박사는 어머니와 생후 6개월 된 아기 30쌍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다. 첫 번째 그룹은 아기를 실험실 안에 장치된 차 시트에
앉힌 뒤 어
50~60대 저시력 환자, 시력 개선 재활 길 있다
국내 시각장애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저시력 환자 가운데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으로 병원을 찾는 50~60대 환자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재활훈련을
통해 시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저시력이란 안경 콘택트렌즈 라식수술 등의 방법을 써도 교정시력이 0.3이하인
경우를 말한
인제대학교 5대 총장 이원로 박사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낙환)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인제대학교 제5대 총장에
이원로박사(73세)를 선임했다.
이원로 박사는 심장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제대 일산 백병원 3000예를
돌파한 심혈관센터의 특성화 작업과 전문인력 보강을 했다. 또 △뇌신경센터 △지역응급센터
△소화기병센
“담배 속 니코틴, 유방암 원인일 수 있다”
담배 속에 있는 니코틴이 유방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지난 주 폐경 이후 여성에게 흡연은 유방암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유방암
성장을 억제한다는 미국 연구 결과와는 크게 상충된다.
대만 타이페이 의과대학교 유안-순 호 박사는 유방암 세포와 건강한 세포에 니코틴
수
인제대학교 백병원 인사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9월 1일자로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장에 박상근 상계백병원
신경외과 교수 △부산지역 의료원장에 은충기 해운대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상계백병원
원장에 김홍주 외과 교수 △상계백병원 부원장 겸 진료부장에 조용균 산부인과 교수
등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체 인사발령은
마늘, 비만과 당뇨 막아준다
마늘, 아스파라거스, 돼지감자, 치커리가 비만과 성인당뇨를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왕립대학교 영양학자 니콜라 구에스는 영국 당뇨자선단체의 지원으로
3년간 각종 채소들이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이익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마늘과 아스파라거스, 돼지감자, 치커리에 있
허셉틴의 위암 표적 치료효과, 란셋에 실려
최초의 위암 표적치료제 허셉틴® (성분명:트라스투주맙)이 위암 생존기간을
1년 이상 연장한다는 연구결과가 세계적 학술지 란셋(Lancet)에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방영주(사진) 교수를 대표로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현철 교수가 논문의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
집에서 우려낸 차, 사 마시는 것보다 효과 20배
건강을 위해 달짝지근한 청량음료보다 차 음료를 사 마시는 사람이 많지만 시중에서
파는 페트병에 든 차 음료는 기대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의 화학자 시밍 리와 치땅호 연구팀은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대표적인 6개의
차 음료 브랜드에 포함된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성
폭염 속 등산할 때 주의할 사항 7가지
전국 대부분지방에 폭염주의보가, 일부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19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9월 초순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폭염 속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등산인구가
외동딸에게는 학교 단짝이 자매 역할 대신
형제, 자매가 없는 외동딸과 외동아들은 친구가 많지 않을 것으로 흔히 생각하지만
이들은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단짝이 사실상 형제나 자매 역할을 대신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사회학과 도나 보비트-제허 교수는 1994~1995년 미 연방정부의
프로젝트로 진행된 ‘미국 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