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2명만 낳아 잘 기르자” 지구촌 슬로건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의 부모들이 할 일은 자녀를 2명만 갖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런던대학교 출산건강과 가족계획과 구일바드 에미리투스 교수는 ‘성과 세계인구’라는
발표문을 통해 가족 당 2명 이하의 자녀를 가져야 미래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미리투스 교수에 따르면 가정
어린이, X레이 검사 자주 받으면 백혈병 위험 ↑
어린이가 3번 이상 엑스레이 검사를 하면 백혈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 보건대학교 패트리시아 부플러 박사는 1995~2008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백혈병에 걸린 14세 이하 어린이 711명의 각종 기록을 비슷한
나이의 백혈병에 걸리지 않은
페이스북 친구 해지 이유 1위는 ‘수다’… 2위는?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시시콜콜한 신변잡기를 계속 올리는
사람은 온라인 친구 관계가 끊길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경영대학원 크리스토퍼 시보나 교수가 페이스북 사용자
1500명을 대상으로 친구관계에 대해 조사했더니 사람들은 자신의 신변잡기에
송명근 카바수술 마침내 검찰까지 갔다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CARVAR, 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성형술)을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검찰로 넘어갔다.
의학계에서는 대한흉부외과학회, 대한심장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등 관련 학회가 한 목소리로 카바 수술의 안전성을 문제 삼고 있는 상황에서 건국대병원
측이
젊은 남자 골다공증 환자 5년 새 2배로
고령화시대의 대표적인 퇴행성질환으로 알려진 골다공증은 주로 여성에게서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우리나라 남성들에게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은 8일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2005~2009년
건강보험 성별, 연령별 골다공증 진료인원 현황’을 분석
심장학회, “카바수술 유해성 명백, 논쟁대상 아니다”
대한심장학회(이사장 박영배)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표한 “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성형술(CARVAR)의 후향적 수술성적 평가연구” 보고서에 대하여 송명근교수가
다시 반발하자 심혈관질환의 치료와 연구의 주관 학회로서 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심장학회는 송명근 교수의 카바 수술에 두 가지 문
남자, 눈 나빠지면 연인 못볼까 걱정부터 한다
눈이 심각하게 나빠지면 남자는 사랑하는 이를 못 보게 되나 걱정부터 하지만
여자는 책을 못 읽게 되는 것 아닌가 염려부터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의학센터 도리 칼슨 박사는 온라인 설문으로 미국인 1000명 이상에게
눈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연령보다는 남녀 간
공짜커피라고 위생상태 그토록 엉망이면?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내놓는 공짜 커피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식점 제공 무료커피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무료커피에서 자판기 내부 위생 문제, 온도 문제, 점검표 미비
허가된 의료기기 중 20%가 이름만 존재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입 또는 제조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5가지 중 1가지는
서류상 이름만 존재하는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는 2004년 허가제가 출범한 이후 제조 8139품목,
수입 1만1869품목으로 총 2만8품목이다. 그렇지만 이 중 21.6%인 432
소란스런 곳에서 일하면 심장병 위험 높다
공장처럼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이 조용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심장병 위험이 3~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소음은 체중과 흡연율도 늘게
하는 원인이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간 웬크이 박사팀은 1999~2004년 동안 6000명의
노동자를 공장처럼 소음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