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경기침체, 여자보다 남자를 우울케 한다
경기침체가 계속돼 실업률이 높아지면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에모니 대학 의과대학의 정신과 전문의 보아디 던롭
박사는 현재 계속되는 미국과 영국의 경기침체가 특히 남자들의 우울장애(depressive
disorder
[인사] 연세의료원
▽연세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유철주 △의료선교센터소장
안신기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암센터원장
정현철 △재활병원원장 신지철 △의학도서관장 안용호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 박영환
[인사] 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원장 이창홍)은 3월 1일자로 진료부원장 등 주요 직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진료부원장 박형석 내과 과장 겸보
△ 헬스케어운영본부장 김진태 행정부원장 겸보
△ 임상의학연구소장 한설희 신경과 과장 겸보
△ 홍보실장
석해균 선장, 의식 완전히 되찾아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이 의식을 완전히 회복했다. 아주대병원은 석 선장이
의식을 완전히 회복, 인공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호흡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석 선장은 지난 1월 29일 오만에서 특별기편으로 이송된 후 1달 만에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800만원 건강검진도 1달은 기다려야"
국내 상위 5개 종합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400만 원이 넘는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2달쯤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메디닷컴이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의 5대 종합병원에서 운영되는 400만 원이 넘는 프리미
순천향대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용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가 2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정신과 한상우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따뜻한
세상, 빛이 되는 행복한 마음’을 비전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예방, 정신질환자의
재발감소와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
혼탁한 도심 속의 자전거, 운동 안 된다
건강을 챙긴다고 출퇴근을 자전거로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정도로 봄철 자전거
족의 활동이 활발하지만 혼탁한 도심에서 타는 자전거는 오히려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는 등 운동이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데이비드 스피겔할터 박사 등은 심장마비와 관련된 36건의
연구를 재분석
인하대병원 김영모 교수, 대한두경부외과학회장에 선출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사진)가 대한두경부외과학회(KSHNS) 제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두경부 연구에 대한 학문적 업적과 학회에서 임원을 맡는 등 학회 발전을
위한 공로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10대 회장으로 뽑혔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충남대병원, 심장의 날 행사 개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26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11 충남대학교병원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충남대학교병원 심장내과와 심혈관센터, 충남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반인들의 심장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관리 및 심장병
아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월 24일(목)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아산교육연구관에서
2011년 아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257명, 대학생 440명,
MIU(군, 경, 소방관) 자녀 170명, 외국인 대학원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