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약방의 감초’같은 노인, 뇌 건강 좋다
사람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며 친구를 많이 만나고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등 사회활동에 적극 나서는 노인일수록 인지 능력을 잘 유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쉬 치매센터 브라이언 제임스 박사는 80세 전후 노인 1138명의 인지능력을
5년 동안 검사했다. 이들에게 파티, 레스토랑 식사,
중앙대병원, 노사한마음 환우사랑 헌혈 행사
중앙대학교병원은 노동조합지부와 공동으로 26일 병원 중앙관 정문 앞에서 ‘노사한마음
환우사랑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용산병원과 흑석동 중앙대병원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교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노사화합과 환우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도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병원의 의료진을 포
분당차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
분당 차병원이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분당 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무료 골다공증 건강강좌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을
연다.
골다공증은 주로 50대 이상의 폐경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병이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에게도 많
강남세브란스, 희망나눔 콘서트 28일 개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8일 오후 7시 병원 별관 앞 중앙정원에서 환우들을 위한
개원 28주년 기념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기그룹인 포미닛, 씨앤블루, 케이윌, 노라조 등 가수들이 출연해
병으로 지친 환우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석 원장은 “음악이
결혼 생활 더 지루해 하는 건 아내
영화화되기도 한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또
결혼을 하겠다는 황당한 제안을 남편에게 한다. 한 남자와 평생 살아야 한다는 것이
지루하다는 아내의 주장이다.
결혼생활에 더 지루해하는 것은 남편보다 아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베벌리 페르 박
“지구촌 공인받은 건강 동영상 한자리에”
김미루 씨는 서울에서 자라 의대생이 된 후 미국 뉴욕을 찾았다. 하지만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김 씨는 의학보다 예술에 관심을 갖고 예술대학원으로 진학을 했다. 그리고
뉴욕시 뒷골목의 쥐들을 주목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렇게 쥐를 쫓다 만나게
된 곳이 뉴욕의 버려진 공간들이었다.
하수구,
서울대병원, 고객충성도 종합병원 부문 1위
서울대학교병원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기업·브랜드’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은 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희의소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해 25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고객충성도 1
입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
아무리 멋진 외모의 남녀라도 대화를 하다가 입냄새가 난다면 그 사람의 인상은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기 쉽다.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치과협회의
샐리 크램 박사는 ‘입냄새 없애는 5가지 방법’을 여성 건강(Woman's Health)에
소개했다. 다음은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 5가지
잘 사는 지역이 오히려 자살률 높다
잘 사는 지역의 사람들일수록 남과 비교를 많이 하게 되고 쉽게 현실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율이 오히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릭대학교 앤드류 오스왈드 교수와 뉴욕 해밀턴칼리지 공동 연구진은 미국
몇 개 주의 삶의 만족도와 자살률의 관계를 비교했다. 결과를 보니 유타주는 삶의
부활절 상징 달걀은 ‘영양 덩어리’
24일은 ‘부활절’로 기독교에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부활절의 상징물 중 하나가 달걀이다. 부활절에 나눠주고 먹는 달걀을
‘부활절 달걀(Easter egg)'이라 부른다.
부활절에는 왜 달걀을 먹는 것일까. 과거 기독교인들은 달걀을 삶의 씨앗이라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