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황숙영 기자
자가치유 세포로 심장근육 재생한다
심장에 있는 유사 줄기세포를 약물로 미리 활성화해두면 심장마비로 손상된 근육을
스스로 회복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폴 라일리 박사팀은 쥐에게 특정한
약물(thymosin beta4)을 투여한 후 심장마비를 유도했다. 그 결과 심장의 막에 있던
고지방 식단, 체중 조절 뇌세포 파괴
고지방 식사를 하면 뇌에서 체중 조절을 담당하는 신경세포들이 급속하게 손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조슈아 테일러 박사팀은 생쥐와 들쥐
집단들에게 고지방 식사를 하루에서 8개월에 이르는 다양한 기간 동안 제공한 후
뇌의 생화학적 반응과 세포를 분
어릴 때 친구 따돌린 남자, 아내 때린다
어릴 때 주변 또래를 따돌리고 괴롭힌 남자가 어른이 되어서 아내에게 주먹을
휘두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캐스린 팔브 박사 등은 18~35세 남성 1491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배우자를 때린 일이 있는지 △학교에서 따돌림의 가해자거나 또는
피해자였는
남성호르몬, 폐경기 여성 치매 막는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폐경기 여성의 치매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의 보나쉬대학 박사후 과정 연구원인 소니아 데이비슨 박사는 47~60세
건강한 폐경기 여성 가운데 30명은 기억력 증진에 관한 어떤 치료법도 사용하지 않고
9명은 테스토스테론 스프레이를 6개
임신 스트레스, 자녀-친손자 심장병 원인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뱃속 자녀는 물론 손자도 저체중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저체중아가 나중에 온갖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므로 임부 스트레스가 자녀와 손자의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씨앗이 된다는
것.
특히 아들을 임신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손자
“장출혈성 박테리아에 항생제는 금기”
현재 유행 중인 장출혈성 박테리아를 다루는 유럽 의사들의 태도가 미국의 전문가들을
당혹시키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병원성 대장균 감염에는 항생제를 전혀 쓰지 않는 것이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의학적 지혜다. 설사 해당 대장균주가 항생제에 취약
술 안마셨는데 음주측정에 걸렸다?
알코올 성분이 든 손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면 음주측정을 위한 소변테스트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의대의 게리 레이즈필드 교수팀은 5일간 술을 마시지 않은 성인
1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알콜 62%가 포함된 손세정제를 하루
10시간 동안
말썽꾸러기 초등생, 수면호흡장애 두배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또래를 괴롭히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낮에
졸음을 느끼는 일이 두 배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건 의과대학의 오브리엔 교수팀은 입실랜티 지역의 미시간 국립 초등학교
학생 341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또래를 괴롭히거나 훈계가 필요한 아이들이 110명(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