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지인 기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건강에는 괜찮을까?
무더위가 지속될수록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이 간절하다. 그러나 아침 출근길과 점심 식사 후, 저녁에 약속으로 카페에 갈 때면 이렇게 자주 마셔도 건강에 괜찮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뉴스 또는 신문에 커피 관련 기사를 보면 커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품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 서울삼성병원이
국내 연구팀, 불임·난임 낮출 놀라운 방법 발견
국내에서 자궁 내막 성분과 유사해 자궁 내막의 두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배아 착상률을 크게 높이는 하이드로 젤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최신호에 실렸다.
차 의
식중독 걸리기 쉬운 여름철 주의 음식은?
식중독이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이 중에서도 여름철 대표 식중독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과 일본과 한국처럼 해산물을 많이 먹는 나라에서 6~10월에 집중 발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다. 여름이 식중독에 취
관절염이 아니라고? 착각 부르는 질병들
비가 오는 날이면 관절이 욱씬 거리며 아플 때가 있다. 관절염이 아닐까 병원을 찾았는데 뜻밖에 다른 질환으로 드러나 당혹스러운 경우도 생기는데, 이와 관련해 관절염의 종류와 원인, 착각할 수 있는 질병들을 소개한다.
▲ ‘관절염’이란
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연골이 망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 당뇨병 5대 생활 수칙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으로 잘 조절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합병증을 유발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예방이 중요하므로 질병관리청이 전하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5대 수칙을 소개한다.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좋다고 많이 마시면 '독'...여름철 똑똑한 물 섭취법
무더위로 다른 계절보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 운동할 때도 다른 계절보다 더 많은 갈증이 유발된다. 그러나 목이 마르다고 찬물을 벌컥 들이마시면 되레 건강에 위험할 수도 있는데, 이와 관련해 여름철 운동 시에 안전하게 물 마시는 법을 소개한다.
운동은 우리 몸의 체온을 상승시킨다. 우리 몸은 36.
뇌에도 치명적인 뱃살, '쏙' 빠지는 운동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얇은 옷을 입을 때마다 도드라지는 뱃살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 이런 뱃살이 뇌에도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당부 되고 있다.
뱃살과 뇌의 상관관계는 선행 연구결과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지난 2015년 삼성서울병원과 연세대의 공동연구
‘치사율 50%’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하려면?
지난 15일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나오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해수 온도가 18℃ 이상이거나 장마가 시작되면 세균 증식이 더욱 활발해지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이 비브리오 패혈증의 정의와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했다.
▲비브리오 패
꾸준히 먹었던 아스피린이 심뇌혈관질환 유발?
진통제로 우리가 자주 찾는 아스피린을 심뇌혈관질환이 없던 노인이 장기간 복용하면 오히려 뇌출혈 발생 후 사망 위험이 크게 커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55세 이상 나이에 심뇌혈관질환을 처음 앓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