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원 기자
‘이것’ 있으면 피부 수분 1분 내 측정
부쩍 건조해진 겨울, 마스크를 쓰며 피부는 더욱 자극받고 있다. 가습기를 틀고 마스크팩을 하지만 잘 관리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주름의 원인이 ‘건조한 피부’라는데 내 피부 수분 상태는 양호한지 궁금하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 오세진 임상강사, 최영환 전공의 연구팀은 국제 학
잘 먹고 잘 자는 것 보다 중요한 잘 ‘마시기’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지만 대기정체로 수도권·세종·충북·충남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당분간은 큰 추위 없이 맑고 온화한 날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우리 몸의 가장
다 그만두고 싶다…나도 번아웃 증후군?
새벽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고, 강원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특히,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카카오, '헬스케어 CIC'설립...황희 대표 취임
카카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진출을 위해 6일 사내 독립기업(Company In Company) ‘헬스케어 CIC’ 설립했다. 초대 대표는 황희 전 이지케어텍 부사장이다.
카카오는 이번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
‘붙이는 약’의 다양화, 먹는 약보다 뭐가 좋지?
몸이 욱신거리고 쑤시는 날이면 파스를 가장 먼저 찾는다. 피부에 붙이기만 할 뿐인데 근육통이 나아지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스 이외에도 패치 형태의 약은 다양하다.
금단 현상을 줄여주는 니코틴 패치부터 멀미약까지. 붙이는 약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작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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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성탄절 선물' 기대되는 까닭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조금씩 구름 끼겠다. 아침 최저 영하5도~영상 7도, 낮 최고 9~16도로 일교차 크겠다.
동해안과 경북 북동부 산지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세게 불겠기에 불조심해야겠다.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밤에 0.1㎜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위드펫+] 따뜻한 방에서 댕댕이와 함께 먹는 건강 채소 4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까지 증가하며 반려견 식품 시장도 한층 성장했다. 수제 간식부터 습식 사료, 펫 밀크까지 반려견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자 하는 주인의 욕구가 반영되어 전에 없던 제품들이 출시 중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사람 몸에도 가장 좋듯이, 우리 반려견 몸에
부쩍 건조해진 공기, 가습기 사용 안전할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맹추위가 지속될 것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춥게 느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오늘의 건강= 가습기는 건조해진 겨울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작년 신규 환자, 남성이 여성의 11배
12월 1일은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한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에이즈는 HIV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돼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세계적으로 매년 신규 에이즈 환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는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추이와 반대로 가는 이유가
겨울의 시작, 제철 음식으로 기력보충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4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강원 산간지방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