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면이 좋다면... '살 안 찌는 면 요리'

추운 겨울 퇴근길 혹은 늦은 오후가 되면 쫄깃쫄깃한 면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늦은 저녁 탄수화물 섭취는 살로 갈텐데… 밥보다 면이 좋은 면순이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대체‘면’을 알아보자.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식물성 성분으로 더욱 가벼워진 내 몸을 만나볼

[위드펫+] 우리 댕댕이와 함께 먹어요. 반려동물에도 좋은 과일?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500만 명으로 반려 가구는 전체의 29.7%인 604만에 이른다. ‘식구’는 밥을 함께 먹는다는 뜻으로 밥 식(食)과 입 구(口)로 쓴다. 반려동물도 가족 구성원으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사람 몸에 이로운 과일이

30년 후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40%...유소년의 5배 이상

  국내 총 인구가 2020년 5184만 명에서 2070년 3766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는 꾸준히 진행되고, 유소년 인구는 줄어들어 2056년부터는 근로자 1명이 노인 1명 이상을 부양해야 한다. 지난 9일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 2020~2070년」를 발표했다.

밤중에 자다 깨서 하면 안 되는 행동 4가지

밤에 자다가 중간에 깨면 짜증이 나기 마련이다. 목이 말라 물 한 컵 마시고, 화장실도 괜히 한번 다녀오고 마지막으로 핸드폰 알람까지 확인하고… 다시 자려고 노력해도 금세 잠들지 못한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새벽이 오고 만다. 숙면하지 못한 탓에 다음날 컨디션은 엉망이 된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먹을수록 건강 해치는 음식 5

모든 음식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칼로리와 포화지방은 높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은 적어 ‘살찌고 건강 해치기에 완벽한’ 음식도 있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 보도에 따르면, 안 먹는 게 오히려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 있다. ◆ 도넛 정제된 흰 밀가루와 설탕을 아낌없이 넣어 만든다. 영양학자 줄리

겨울철 활용도 100점의 ㅇㅇㅇ!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높고 비 소식은 없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을 보일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것’ 있으면 피부 수분 1분 내 측정

부쩍 건조해진 겨울, 마스크를 쓰며 피부는 더욱 자극받고 있다. 가습기를 틀고 마스크팩을 하지만 잘 관리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주름의 원인이 ‘건조한 피부’라는데 내 피부 수분 상태는 양호한지 궁금하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 오세진 임상강사, 최영환 전공의 연구팀은 국제 학

잘 먹고 잘 자는 것 보다 중요한 잘 ‘마시기’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지만 대기정체로 수도권·세종·충북·충남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당분간은 큰 추위 없이 맑고 온화한 날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우리 몸의 가장

다 그만두고 싶다…나도 번아웃 증후군?

새벽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고, 강원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특히,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카카오, '헬스케어 CIC'설립...황희 대표 취임

  카카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진출을 위해 6일 사내 독립기업(Company In Company) ‘헬스케어 CIC’ 설립했다. 초대 대표는 황희 전 이지케어텍 부사장이다. 카카오는 이번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