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민 기자
신종플루 무사히 넘기기 10가지 팁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만성 질환자등 고위험군은 백신을 맞는다. 하지만
방역당국이 정해놓은 고위험군 기준이 절대적일 수는 없다. 60대 후반인데도 체력이
좋은 사람은 서둘러 맞을 필요가 없는 반면 술 담배에 찌든 중년, 심한 다이어트로
체력이 떨어진 여성 등은 감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지방 음식 태아 뇌 발달 막는다?
산모가 고기나 유제품 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으면 태아의 뇌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테레사 레예 박사팀은 임신한 쥐 한 그룹에는 고지방 음식을,
다른 한 그룹에는 일반적인 음식을 먹인 뒤 태어난 새끼 쥐의 식성과 뇌 발달에
깨끗한 향기에 취하면 착해진다?
여러 상품이 진열돼 있는 매장에 도난 방지를 위한 카메라를 설치하는 대신 산뜻한
향의 세정제만 뿌려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다. 깨끗한 냄새가 나는 공간에 있다
보면 도덕적인 성향이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브리검 영 대학 연구진은 감귤 향이 나는 유명 세정제 브랜드 윈덱스
“시리얼 설탕함유량 도넛보다 많아”
아침식사 단골 메뉴인 시리얼이 잼이 발린 도넛보다 설탕 함유량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연구진은 유통전문업체인 테스코에서 판매하는 잼 도넛과 유명한 시리얼
브랜드인 네슬레 허니 취리오스, 켈로그 프로스티, 코코팝, 슈가팝스 등에 함유된
설탕과 소금의 양을 비교했다.
그 결과 테스
손발 차다면 유산소운동 해보세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면서 손발이 시리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손발 시림은 서양의학에서는 주로 혈액순환 이상, 한의학에서는 위장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한의학에서는 ‘수족냉증’이란 용어로 통용되며
서양의학에서는 진단명이 따로 없다. 다른 부위보다 유독 손발이
에어로빅 30분하면 혈당 쑥쑥내려가
에어로빅 같은 유산소 운동이 동맥을 탄력있게 만들고 노인 혈당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케네스 매든 박사팀은 제2형 당뇨,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을
관리중인 65~83세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게 혈당 조절에 어느 정도 효과적인지
알아
가을 은행으로 챙기는 건강법
가로수 은행나무가 노란 빛을 더해가며 가을 발걸음을 재촉한다. 은행 열매가
발에 밟히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기도 하지만, 잘만 먹으면 천식 환자의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귀한 약이 되기도 한다.
은행이 건강에 좋아도 가로수로 심어놓은 은행나무를 몽둥이로 두들기거나 흔드는
등 함부로 열매를 따서
“해외 줄기세포치료 처벌해야 하나?”
임상시험 허가를 받지 않고 환자의 줄기세포를 뽑아내 그 사람에게 주입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불법이지만 법망을 피해 그 줄기세포를 갖고 중국에 가서 해당 환자에게
주입하는 것은 불법일까?
지난해부터 수 천 명이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병에 대해 치료를 받았고 효험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해당 회
독감예방 최고 백신은 ‘운동’
매일 적당량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독감으로 고생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연구진은 한 그룹의 쥐에는 트레드 밀 위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만큼 뛰도록 하고 다른 한 그룹의 쥐에는 운동을 시키지 않았다. 연구진은 3개월
반이 지난 뒤 쥐들에게는 독감
엑스레이 방사선 조심! 심혈관질환 원인
엑스레이를 찍을 때나 원자력 발전소 노동자에게 노출되는 미량의 방사선이 심장병,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임페리얼 단과대학 마크 리틀 박사팀은 적은 양의 방사선 노출이 체내에
주는 영향과 심혈관질환에 얼마만큼의 위험을 주는지를 파악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