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유년기 부모 사랑 부족하면 뇌 '이렇게' 변한다
유년기의 경험이 성인이 된 후 정신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자주 등장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부모의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영‧유아가 성장 과정에서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 관련 정신질환에 걸리기 쉬운 이유를 밝혀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스트레스 신경생물학(Neuro
"만사가 부정적"...오랜 무직, 삶에 대한 인식까지 바꾼다
오랜 기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청년들이 삶에 대한 인식마저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극단적으로 변할 위험까지 내포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에서 최근 발표됐다.
29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남재량 선임연구위원은 한국노동패
의지 약해서 아니다?... “금연 실패한 이유 ‘이것’ 때문”
연말이 다가오면서,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경우 흡연율이 19.3%(’2021년 기준)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나라로, 전체 흡연율은 지속해서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성 흡연율은 증가하는 실정이다.
백해무익한 금연, 왜 못하는 걸까?
전문가들에
찬바람에 시린 눈...인공눈물 1회 2~3방울 괜찮을까?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우리의 눈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봄과 같은 황사가 불진 않지만, 낙엽 부스러기가 날리는 등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눈물이 절실한 계절이지만, 잘못 사용했다가 되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환절기엔 잠 더 못자"...주말에 늦잠 낮잠 괜찮을까?
가을이 되면서 환절기성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가을장마 등으로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 변화가 심해진 탓이다. 대한수면학회가 전하는 수면을 위한 5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일요일에 늦잠 금물
주말이 되면 마음먹고 잠자리에 번둥거리고 늦잠을 자는 경우가
女에서 男으로 성전환…발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 예정이었던 전청조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며 충격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전씨가 남씨를 속이는데 사용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성전환수술을 한 여성이 관계를 할 수 있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쥐여준 10
산낙지 먹다 80대 사망...노인 질식 '이렇게' 대처해야
80대 노인이 산낙지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38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산낙지를 먹던 중 목에 걸려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
"만성 스트레스에 우울증 겹치면 치매 위험 4배 ↑"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겹치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4배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온라인 과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BioMed Central)이 발행하는 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연구와 치료(Alzheimer's Research & Therapy)≫ 최신호
"하루 머리카락 몇개 빠지나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식욕이 왕성해지며 살이 찌기 쉬운 가운데, 영양소가 풍부하게 채워지는데도 머리 사정은 그렇지 않다. 가을이 되면서부터 머리카락이 유독 많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며 탈모 걱정이 늘어나게 된다.
찬 바람 불면 심해지는 탈모
모발은 일정한 성장주기를 갖는다. 활발하게 자라나
성인 ADHD 환자...치매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가 있는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노후 치매 위험이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AMA) 저널 ≪JAMA 오픈 네트워크(JAMA Open Network)≫에 최근 게재됐다.
17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하이파대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