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텔레파시 정말 통할까?" 쌍둥이 속설 6가지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 불리는 우사인 볼트가 일란성 쌍둥이 아들을 낳아 화제가 됐습니다. ‘세인트 레오 볼트’와 ‘썬더 볼트’로 알려졌는데, 굳이 우리말로 뜻을 풀면 사자(우사인 볼트의 미들네임)와 천둥입니다.
이름 마저도 우렁차고 재빠를 것 같은 이 쌍둥이, 서로 잘 통할 것 같지 않
'이 것'으로 계속 간식? 질병 사망률 50% 높인다 (연구)
점심으로 과일, 저녁으로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고 과자와 같이 전분으로 된 간식을 먹지 않으면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 중 언제, 어떤 음식을 먹는지 모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과자 등의 간식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이 매우 예민하다는 징후 12가지
매우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으로, 그의 이론에 따르면 인구의 15~20%가 이 부류에 해당된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주변의 자극을 더 많이 받는다. 이들은 주의력, 감정, 행동
잘 안 들리면, 잘 못 걷는다 (연구)
청각 장애가 있으면 노화에 따른 신체 기능이 저하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청력 이상으로 잘 안 들리면 잘 못 서고 잘 못 걷는다는 이야기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보건대학(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 파블로 마르티네
나도 모르게..., 멍이 잘 드는 이유 7가지
멍이 쉽게 드는 사람이 있다. 유전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고 경미한 부상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멍은 장기나 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멍이 드는 패턴이 달라지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이 약해지고 피부는 얇아져 멍이 더 쉽게 들기도 하고, 생활습관이나 건강 문
[키득키득] 당신의 #땀구멍, 잘 작동되고 있나요?
☞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은 가라! 모두의 건강을 위한 의학기사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쉬워야 합니다. 키워드로 보면 쉽습니다. 키워드로 보면 빨리 이해가 됩니다. 키워드로 보면 핵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 ‘키워드로 보면 득(得)’이 되는 ‘키득키득’ 뉴스에서 명쾌하게 풀어드
종달새? 올빼미? 수면 시간대 따라 성격 다르다 (연구)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은 자기 관리를 잘하고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저녁형 인간은 재미와 쾌락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면과 활동 시간대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교 연구진은 개인의 ‘크로노타입(chronotype)’이
결혼 생활 불행하면 '이것' 위험 높아진다 (연구)
결혼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남성은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이 흡연이나 신체 활동 부족과 같이 물리적으로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교 연구진은 이스라엘 남성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1960년대
노화 불변의 법칙..., '늙는 속도' 늦출 수 없다 (연구)
인간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은 수십 년 동안 이어졌고, 수많은 과학자들은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엄청난 돈과 시간을 쏟아 부어왔다. 하지만 최근 생물학적 제약으로 인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없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과 생활 조건이 개
男 5명 중 1명, 女만큼 산후우울증 겪어 (연구)
출산 후 여성이 많이 앓는 질환인 산후우울증이 남성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숙아를 출산한 경우 이 같은 경향이 더 두드러져 여성 3명 중 1명이 산후우울증을 겪는다면, 남성 5명 중 1명이 비슷한 증상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후우울증은 아이를 출산한 후 우울증 증세를 경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