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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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필요한 소금 현명하게 먹는 법
요즘 소금이 홀대를 받고 있다. 나트륨이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소금을 멀리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식염(먹는 소금)으로 섭취하는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수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의 혈액이나 세포 안에는 약 0.9%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몸
웃음, 특정 사람에겐 위험...웃다가 죽을 수도
웃음은 가장 좋은 약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웃음 치료도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웃음은 결국 가장 좋은 약이 될 수 없으며 심지어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많은 장점에
정부, 의료법인 자회사 허용 영리병원 논란
정부가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고 부대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보건․의료분야의 공공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시장과 사업을 창출하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 의료기관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서비스 투자
연예인은 의사와 인연? 허양임-고지용 결혼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고지용과 미모의 여의사 허양임씨의 결혼을 계기로 여의사와 남자 연예인 커플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지용의 피앙세인 허양임씨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의사로 KBS 2TV
공연을 위해 어찌 구급차를? 강유미 논란
연예인 강유미가 공연 참석을 위해 구급차로 이동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강유미 자신이 SNS에 올린 '구급차 인증샷' 때문에 밝혀졌다.
강유미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따뜻한 실내에서 감기에 더 잘 걸리는 이유
요즘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만 지내려는 사람이 많다. 찬바람이 부는 밖에 나가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며 잔뜩 웅크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감기는 오히려 밀폐된 실내에 오래 있을 때 더 잘 걸릴 수 있다. 직장의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 감기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있을 경우 감
강추위에 특히 목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두툼한 외투에 모자, 장갑, 귀마개까지 착용하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가장 보온에 신경써야 할 부위는 어디 일까?
전문의들은 대부분 목 부위를 꼽는다. 추울 때 목의 보온이 특히 중요한 것은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목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목
허리 조심 하시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요령
12일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 치우기에 비상이 걸렸다. 눈을 오래 방치하면 빙판길로 변해 낙상사고가 빈발할 수 있어 집 앞 눈은 이웃 간에 서로 배려하면서 치우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 치우기 작업은 만만치 않은 체력소모가 따른다.
녹기 시작하는 눈은 무겁기 때문에 온 몸 근육에 부담을
이민호 입술 꾸물꾸물... 허공에서 끝난 키스
최근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의 '허공 키스'가 화제다.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주인공 이민호, 박신혜가 키스를 할듯 말듯 하지만 결국 허공에서 끝난 키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민호는 당시 입술을 움직이면 안되는 상황에서 입술을 꾸물꾸물 움직여 시선을 받았다.
눈 맞지 마세요...산성도 15배, 중금속도 심각
미세먼지에 산성눈까지...
최근 미세먼지로 바깥 출입을 자제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하얀 눈까지 피해 다녀야 할 것 같다. 순백색 청결의 상징인 눈의 성분을 분석해 보니 아주 심각한 수준의 ‘산성 눈’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SBS에 따르면 11일 서울지역에 내린 눈을 수거해 성분을 측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