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와 자두, 말려 먹으면 훨씬 더 효과

  생 과일이나 채소도 좋지만 말린 것이 암 예방 등 건강 유지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마토나 자두, 블랙라스베리가 대표적이다. 토마토는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말린 토마토가 효과가 가장 좋다. 미국 미주리대 생화학과 발레리 모신 박사 연구팀

직장인 스트레스, 손해는 고스라니 회사로

  미국 프로야구(MLB)는 자율야구로 유명하다. 감독이 선수들에게 일일이 지시하고 간섭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선수들이 알아서 한다. 그들의 몸관리 상태나 성적은 시즌이 끝난 후 연봉으로 평가받는다. 전정한 프로의 세계인 것이다. 직장인들의 심한 스트레스는 타율적 분위기에서 비롯된다. 노동 강도가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이 살찌는 이유가....

  과음을 자주 하는 사람은 음주 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찾게 되고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더 건강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 때문에 뱃살이 나오지만 이런 습성 때문에 비만과 성인병을 앓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영국의 BBC는 건강포털 슬리밍월드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와인을 큰 잔으로

“동네치과 살려낼 것” 치협 새회장 최남섭씨

“동네치과를 살리겠습니다. 모든 협회 정책은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3년 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이끌게 될 최남섭(61·사진) 회장은 “민심은 천심, 회원 여러분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겠다“면서 “계획은 멀리 보되 실천은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하겠다

비만 전문가가 ‘먹는 다이어트’ 권하는 이유

미디어에서 장수 노인들의 인터뷰를 보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먹거리는 넘쳐나고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소식은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제외하곤 누구에게나 권장할 사항이다. 하지만 칼로리 섭취만 줄이다 보면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과 생명 유지에 필요한 비타

“청소하면 스트레스 줄고 정신건강 도움”

  청소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게으른 사람은 아예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을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청소’ 얘기만 나오면 혈압이 오른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청소를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정신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춘곤증인 줄 알았는데....당신이 위험하다

  “온 몸이 나른하고 이유 없이 피곤하다”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쏟아진다.”... 춘곤증 증상을 유난히 오래 겪는 사림이 있다. 3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는데도 춘곤증으로 여겼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춘곤증 증상은 간염, 결핵, 당뇨병, 갑상선 질환의 초기증상과 비슷하다. 사람에 따

가공식품 자주 먹으면 키 안 클 위험

  가공식품을 자주 먹으면 어린이의 키 성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공식품에는 인 성분과 같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다 인체 흡수도 빨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몸 안에서 인은 칼슘과 함께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며, 지방과 결합하여 인지질의 형

긍정적인 생각, 건강은 물론 비만도 막아줘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늘 이런 말을 되뇌어야 할 것 같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행복감을 느끼면 심장병이나 암 위험이 줄어들고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가 생길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잇몸질환 주범은 흡연과 수면부족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이루는 사람이 많다. 수면 부족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잠이 모자라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잇몸 질환도 앓을 수 있다. 잇몸이 부실해지면 흔히 풍치라고 하는 치주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잇몸의 연조직에만 생긴 가벼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