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완배 기자
주 2회 육체적 사랑하면 심장병 예방
심장은 신체의 모든 장기 중에 핵심적인 기능을 한다. 맡은 일이 워낙 중요하기에
심장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심장은 하루 약 6리터나 되는 피를 9650km나 되는 먼
거리로 이동시킨다. 이렇게 바쁘다 보니 탈이 나기도 쉽다. 심장은 한 번 탈이 나면
바로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미국
자녀 성적 올리려면 아침 잘 먹여라
자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고액과외도 마다하지 않는 부모들이 많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자녀의 학습 능력을 키우려면 무엇보다 영양을 골고루 갖춘 아침식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균형 잡힌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관한 기사를 10일
남성 유방암, 여성보다 생존율 높다
여자보다는 드물지만 남자들도 유방암에 걸린다. 그런데 남성 유방암은 여성에
비해 발병 빈도도 잦지 않지만 병에 걸렸을 때 생존 확률도 여성에 비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남자와 여자 유방암 환자들의 병세 및 생존
확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공정성-이타심, 생후 15개월부터 형성
요즘 조기교육은 언어나 수학 등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공정한 마음이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유아교육 가운데 여전히 중요한 가치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는다. 정직하고 남을 잘 배려하는 아이일수록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더 진취적인 성격을 가진다는 연구 결
청소년, 잠 부족하면 뇌 회로 망가진다
청소년 시기에 충분히 잠을 자 두지 않으면 뇌 회로가 손상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캠퍼스 연구팀은 최근 생쥐 실험을 통해
수면과 뇌의 활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장기에 잠을 충분히 못 잔 생쥐들의 뇌에서는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
신경 회로인
살을 빼게 해주는 7가지 작은 변화
평소 살 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CNN뉴스 온라인판은 7명의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다이어트에 효과를
자살 충동질하는 유전자 조합 있다
자살 욕구를 일으키는 특정한 유전자 조합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중독과 정신건강 센터(Centre for Addiction and Mental Health)’는 과거
발생했던 11건의 정신분열증 환자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뇌의 유전자와
자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오럴 섹스 즐기면 구강암 걸린다고?
오럴 섹스가 구강암을 일으키는 최대 원인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구강암 세포의 조사를 통해 암의 발병 원인이
무엇인지를 추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조사 대상으로 삼은 것은 1984~2004년 구강암 진단을 받은 종양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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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보호하는 6가지 방법
나이가 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뭔가를 자꾸 깜빡 까먹는 일이 많아진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기억력 감퇴를 ‘세월의 운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할 경우 기억력 감퇴는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아이폰으로 호흡 횟수 · 혈액 측정 한다
심장 박동 숫자를 측정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어 호흡 횟수와 혈중
산소 포화도(blood oxygen saturation)를 측정할 수 있는 앱이 새로 선을 보였다.
새로 출시된 앱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의료기기만큼이나 정확하게
신체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