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치주조직

치은염-치주염-치수염, 비슷한 듯 달라

입안에 생기는 질환들 중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병들이 있다. 각기 다른 질환이지만 같은 병으로 착각하거나 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다. 치은염, 치주염, 치수염이 그렇다. 증세를 방치하면 병을 키우기 쉬운 질환들인 만큼 구분이 필요하다. ◆ 치은염 - 붉은 잇몸과 통증 치은은 우리가 흔히 잇몸이라고 부르는 부위다.…

치과 치료 미루면 안 되는 이유 4

치과를 최후의 순간까지 미루는 사람이 많다. 당장 통증이 심하거나 불편하지 않으면 방문을 꺼리곤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치주질환(잇몸병)은 2017년 외래 진료 환자가 1500만 명을 넘어 다빈도 질환 2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진료비 증가율은 단연 1위다. 문제는 치주질환은 증세가 심해지면 문제가…

충치, 치주염… 주요 구강질환 5가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듯이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다 치과를 찾으면 병을 키우는 것과 같다. 충치, 잇몸병 등 주요 구강질환 역시 초기에 알고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1. 충치(치아우식증) 흔히 충치로 알려진 치아우식증은 초기진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심해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