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부적합으로 회수 명령 받는 품목도 다수
바이넥스 사태 잊은 제약업계, 품질관리 기준 위반 행정처분 빈번
제약회사들이 지난해 발생한 바이넥스. 비보존 등의 사태를 망각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위반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위반으로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거나, 불량 의약품을 제조해 회수 명령을 받는 제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초 제약업계는 비보존과 바이넥스 등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