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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천연 소화제’…사과가 명약

연휴에 기름진 명절음식을 자꾸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경우가 많다.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일쑤다. 이때 사과가 명약이 될 수 있다. 장 청소와 변비,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명절의 천연 소화제’ 사과의 효능을 알아보자. ◆나쁜 균 잡고 배변 촉진 사과는 …

아침에 내린 커피 오후에도 마셔도 될까?

직장인에게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큰 위로가 된다. 매일 아침 사무실에 도착해 곱게 갈린 원두를 커피머신에 넣고, 유리용기 가득 커피를 추출한다. 머그잔에 커피를 따른 뒤 오전 시간을 보내고, 용기에 남은 커피는 나른한 오후 잠을 깨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런데 이처럼 오전에 내린 커피를 늦은 오후에 마셔도 되는 걸까.…

냉동 및 통조림 채소, 영양소 손실 막는다

채소는 실온에서 싱싱하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때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그렇다면 냉동시킨 채소나 통조림에 든 채소는 실온의 생채소보다 건강상 이점이 적을까. 일부 채소는 수확한 직후부터 비타민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수확한 뒤 곧바로 먹는다면 영양상 크게 손해 볼 일이 없지만 일련의 유통과정을 거친 뒤 소비자의…

더위에 녹을라… 의약품도 냉장 보관?

찌는듯한 무더위에는 보관하고 있던 의약품이 변질되거나 녹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더위 속 의약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여름철 의약품 보관 시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약품은 실온 보관이 원칙 가정에서 서늘한 곳에 약품을 보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