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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짐

잦은 발목 삠, 낙상 위험 높여...단백질 섭취, 근력 운동 필수

“잘못 넘어지면 죽는다”…낙상사고 줄이려면?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관절이 약해져 자주 넘어지거나 발목을 삐기 쉽다. 젊은 사람은 넘어져도 금방 회복할 수 있지만 고령층일수록 뼈가 약해져 작은 사고도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에 따르면 2018~2021년 4년간 고령자 안전사고는 총 2만3561건으로 이 중 1만4778건, 총 62%가 낙상사고로 확인됐다.…

[날씨와 건강]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두고 양팔로 균형잡기, 운전·도보 시 항상 주의

24절기 중 마지막 대한(大寒), 낙상사고 조심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전날 밤부터 오전 사이 5∼15㎝의 눈이 내리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에 유의하자. ☞오늘의…

심각한 몸 손상의 55%, 운수사고로 발생

심각하게 몸을 다쳐 장애나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중증외상'의 절반이 운수사고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외상은 응급구조와 구급대의 이송 및 치료 단계에서 긴급한 대응과 품질 높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손상 정도가 심한 외상을 말한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19년 한해 발생한 중증외상 현황 보고에 의하면, 한 해 동안 발생한 중증외상…

추락·미끄러짐 등 중증외상 생존자, 4명 중 1명 장애 남아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 나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수사고, 추락,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심각한 외상 환자가 연 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5명 중 1명은 사망에 이른다. 질병관리청이 2일 발표한 2018년 중증외상 현황에 의하면, 2018년 발생한 중증외상 환자는 총 3만 2237명이다. 중증외상은 운수사고, 추락·미끄러짐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