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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유재환, 32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열 가지 넘는 질병 앓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시작 전 체중이 104㎏에 육박했던 그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통풍·허리디스크 등 1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을 갖고 있었다. 이뿐 아니라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고지혈증, 고혈압, 두통, 무릎 통증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질병이 그를…

[바이오워치]

한국화이자, 심혈관계 질환 예방 사내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M) 사업부문 심혈관계 사업부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골인 만성 질환 관리, 블로킹 심혈관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바이오워치]

뛰어난 심부전 치료 효과 엔트레스토, 날개 다나?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만성 및 급성 심부전 치료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연구 결과를 내놓으면서 엔트레스토 처방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국내 허가를 받은 노바티스의 엔트레스토는 15년 만에 나온 심부전 신약이다. 심부전은 신경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데, 해로운 호르몬을 차단하는 것(ACE 억제제,…

[바이오워치]

미국심장학회, 당뇨 치료에서 선호 SGLT-2 억제제로 자디앙 권고

미국심장학회(ACC)가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 위험 감소에 있어 선호되는 SGLT-2 억제제로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의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을 권고했다. 이는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 감소를 위한 신규 치료제를 제시하는 미국심장학회의 첫 번째 전문가 합의 의사 결정 지침으로, 지난달…

[바이오워치]

당뇨 환자, 심혈관 합병증 예방 가능해질까?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가 광범위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심혈관계 질환 예방 가능성을 제시해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7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영향을 연구한 DECLARE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