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약의 날은 제약사와 약사만의 날? 2024년 11월 18일ㆍ1646번째 편지 오늘은 우리가 평소 늘 가까이 하면서도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 가운데 하나인 '약'의 생일과도 같은 날입니다. 국민의 생명, 신체 및 건강상 안전을 확보하는… 2024.11.18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1111... 오늘은 내게 정말 무슨 날? 2024년 11월 11일ㆍ1645번째 편지 오늘 11월 11일은 가히 ‘기념일의 축제’라고 할 만합니다. 유럽과 옛 영연방 국가들은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기념일이고, 우리나라에선 “추모의 날에 6.25… 2024.11.1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출산 통증 줄인 마취제는 어떻게 개발됐나? 2024년 11월 04일ㆍ1644번째 편지 어느 가을 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한 가정집 주방. 세 남자가 화학물질을 흡입하고 기분이 좋아져 낄낄대며 유머를 나누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픽, 쓰러졌습니다.… 2024.11.0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8조 원 포기하고 수백만 명 구한 의학자 2024년 10월 28일ㆍ1643번째 편지 1955년 4월 12일 미국 전역에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던 국민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10주기(週忌)에 그의 하반신을… 2024.10.28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악기가 망가졌는데 소리는 잘 나온다면... 2024년 10월 21일ㆍ1642번째 편지 사진 속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재즈 애호가들은 잘 알겠지만, 1917년 오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체로에서 태어난 트럼펫 연주자 디지… 2024.10.2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1969년 클리프 리처드 공연, 누가 광란이었나? 2024년 10월 14일ㆍ1641번째 편지 지금은 K-팝 가수들이 세계를 휘젓고, 외국 가수들도 잇따라 내한 공연을 갖고 있지만, 1980년대만 해도 외국의 슈퍼 스타들은 이웃 일본엔 가도, 한국은 오지… 2024.10.1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닐스 보어의 명언과 천재의 조건 2024년 10월 07일ㆍ1640번째 편지 빛은 입자일까, 파동일까?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놓고 몇백 년 동안 논쟁을 벌였지요. 1885년 오늘(10월 7일), ‘상보성의… 2024.10.07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프로야구 전설' 최동원이 남긴 명언 2024년 09월 30일ㆍ1639번째 편지 1984년 오늘(9월 30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선 우리나라 프로야구사의 전설이 시작됐습니다. 그날 김시진, 김일융, 황규봉의 막강 투수진과 장효조, 이만수 등… 2024.09.30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우리는 왜 불안하고 억울할까? 2024년 09월 23일ㆍ1638번째 편지 “마음은 물 위에 1/7만 노출한 채 떠 있는 빙하와도 같다.” 1939년 오늘(9월 23일)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구강암의… 2024.09.23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KFC 마스코트 할아버지의 성공비결 2024년 09월 09일ㆍ1637번째 편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는 하얀 양복에 지팡이를 든 할아버지가 마스코트이지요? 1890년 오늘(9월 9일) 미국 인디애나주 헨리빌에서 그 마스코트의 실존…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