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건부] 감기약 먹을 때 왜 술 마시면 안 될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약 복용 중에 술 드시면 안 됩니다. 약 복용 완전히 끝난 후 드세요” 감기약을 살 때

아직 가을인데 나만 '덜덜'…갑상샘에 문제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는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의 건강=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아직 영상권의 날씨를 유지하고 있는 요즘, 남들

이승환 동안 비결은 토마토? "20년째 아침마다 '이렇게' 먹어"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꼽히는 가수 이승환이 그 비결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올해 만 57세로 데뷔 35년차를 맞았다. 2일 밤 MBC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유독 어려 보이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이승환은 "토마토가 항산화에 좋다고 해 20년째 아침마다 먹고 있다"며 "토마토를

[건강당당] 엄마가 당뇨면 나도 당뇨 걸릴까?

  병원에서 처음 당뇨 진단을 받으면 “저희 집에는 당뇨환자가 없어요” 혹은 “가족 중 ○○가 당뇨셨어요”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가족력’이라는 정보가 그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 정말 당뇨는 유전되는 것일까? 부모 중 한 명이

"껌만 잘 씹어도 살빠진다"…조심해야 할 사람은?

올해 상반기 껌 매출액이 껑충 뛰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후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며 껌 소비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껌 시장 점유율 80%가량을 차지하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에 따르면 주요 껌 브랜드 상반기 매출액은 각각 20~60% 증가했다. 껌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갱년기에 좋은 유자, 껍질까지 먹어야 하는 이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남해안 제외)은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상큼한 유자가 제철을 맞았다. 비타민 A와 C, 구연산이 풍부한 유

벌써 어깨에 눈이? 환절기 심해지는 비듬 없애려면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낮엔 포근한 가운데 수도권·강원 영서는 오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아직 겨울도 오지 않았는데 어깨 위에 눈이 내렸다면? 두

자전거 잘못 타면 관절 ‘골골’…성 기능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 바람을 느끼며 씽씽 페달을 돌리다보면 몸과 마음도 가뿐해지는 것 같지만 안장의 각도와 기울기가 잘못 조정된 상태로 탈 경우 허리와 무릎 등 관절 곳곳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안장 높이, 관절에 부담 가해 상, 하체를

뇌졸중 골든타임 지키는 ‘이웃·손·발·시선’ 기억하세요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매년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뇌졸중기

[건강당당] 당뇨인, 저혈당 걱정 없이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당뇨인은 운동으로 인해 저혈당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물론 운동 전후에도 저혈당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국당뇨협회와 순천향대 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최윤희 교수의 도움말로 더 자세히 알아본다. 운동 전 혈당을 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