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콩팥병 환자는 바나나 먹으면 안된다고?

콩팥병 환자의 과일-채소 섭취와 고칼륨혈증 요즘은 차례상에도 바나나를 올리는 가정이 적지 않다. 바나나가 이제 조율이시(棗栗梨柿·대추, 밤, 배, 감) 못지않게 우리에게 밀접한 과일이 된…

진료의뢰서에도 유효기간 있다고? 며칠?

서울에 사는 후배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가 한 대학병원에서 희귀병 진단과 함께 하루속히 수술 받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다른 대학병원 교수의 진료를 받고 싶어 하더군요. 대학병원을 옮길…

논문 저자, 판례에선 어디까지 인정했을까?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증 과정에서 딸의 의학 논문이 큰 논란이 됐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학문적으로 논란의 핵심은 저자적격여부(저자성)와 저작자 부당표시 문제이다.…

다리 붓고, 자꾸 소변… 혹시 콩팥병?

만성콩팥병의 원인과 증세, 단계별 특징 만성콩팥병은 콩팥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서서히 망가지다가 마지막에는 말기신부전에 빠지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만성콩팥병은…

“비싼 영상진단보다 환자 몸부터 살펴야”

“어깨 통증”하면 아직도 ‘오십견’을 떠올리며 장년 이상의 병으로 아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컴퓨터 중심의 업무, 운동인구의 증가 등으로 젊은 환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운동을 잘못해서 병원을 찾는…

콩팥이 소변 거르는 일만 한다고?

우리 몸의 등 쪽, 척추 양쪽에는 강낭콩 모양의 자기 주먹 정도만한 장기 한 쌍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색깔은 적갈색으로 팥 색깔과 비슷하다. 바로 콩팥이다. 콩팥이라는 명칭은 순…

70대에 달리면 몸에 생기는 변화는?

가끔씩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8월 말에는 오래간만에 234째 풀코스를 완주했다. 마라톤 대회에 나갈 때마다 낯익은 주자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70대 마라토너의 모임인 ‘칠마회’…

병원 검사 전엔 꼭 금식해야 하나요?

지난달 지인의 조카가 병원에 찾아왔다. 30대 초반의 직장 여성이었는데, 광주광역시 모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겨드랑이 림프샘으로의 전이도 의심됐다.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 모두…

방송 명의와 진정한 명의의 차이는?

58세 여자 환자 A씨가 어깨를 부여잡고 진료실을 들어온다. 얼굴에는 누가 보더라도 '나 너무 아파요'라고 쓰여 있었다A씨의 한쪽 손에는 두툼한 타 병원의 차트 기록이 있었다. 가져온 차트를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을 위해 아침형 인간으로 바꿔야 하나?

우리는 흔히들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또는 ‘올빼미형 인간’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곤 한다. 이도 저도 아닌 중간쯤 생활형태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아침형 인간은 1993년 일본 의사…

U-20월드컵 준우승과 운동영양.. 체리주스의 힘?

지난 6월은 U-20월드컵전사들의 혁혁한 공로로 행복한 한 달이었다. 예상치 못한 승승장구에 온 국민이 밤을 새워 응원에 열을 올렸다. 계속되는 승전보에 피곤한 줄도 몰랐다. 앞으로 유사한…

U-20 대표팀 체력, 우크라이나 압도할까?

2019년 U-20 월드컵의 밤이 다가왔다. 한밤중 전국 곳곳에서 격정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축구 팬들은 벌써 심장이 쿵쾅쿵쾅 뛸 것이다. ‘막내 형’ 이강인이 폴란드로 떠나기 전 “우승이…

축구(U-20월드컵)에서의 체력이란?

2019 U-20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적인 강호들을 잇따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르면서 온 국민이 환호의 물결에 휩싸여 있다. 사실 이렇게까지 잘 하리라고 예측한 사람이 별로 없었을…

학생스포츠 현장에서의 약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육을 진흥시키고자 1970년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신설하여 올해로 48회를 맞이하고 있다. 그 선수들이 잘 자라서 88서울올림픽을 빛냈고 그 이후로도 우리나라 체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