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는?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항암치료 분야에서는 ‘천재 의사’로 유명한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60)가 선정됐다.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대학병원의 종양내과 교수 43명에게 “가족이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한 점수와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서 집계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연세암병원 정현철,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서울대병원 허대석 교수 등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일부 의사는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 혈액암 치료 의사도 추천했지만, 추후 별도로 소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조사에서는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