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인 사람, 비만일 확률 더 높아
“화 잘내는 사람이 뚱뚱하다?”…적대적인 사람이 비만되기 쉬워
화가 나서 성을 내면 정신은 물론 육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이내에 심장마비, 심장동맥 증후군, 뇌졸중 등의 위험도가 4~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적대적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뚱뚱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랑스 성 폴브루스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