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워치] 서동철 교수 "제약사 사회 공헌 활동이 '독'이 되는 경우도 많아"
제약사 ‘묻지마’ 사회 공헌은 위험하다
"희귀 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간으로 진행한 '희귀 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마무리했어요. 조성된 기부금은 국제 구호 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어요."
한국화이자제약이 최근 펼쳤던 사회 공헌 활동 사례다. 이처럼 대부분의 제약 기업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은 타의가 아닌 제약 기업 스스로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