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당뇨환자, 운동 시간보다 빈도가 중요(연구)
운동은 짧게, 자주 하는 게 좋을까? 가끔하더라도 오래 하는 게 좋을까? 당뇨 환자라면 전자를 택하는 게 적절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은 진행될수록 혈관 기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잠깐 체조를 하는 정도에 그치더라도 자주 일어서는 게 다리로 가는 혈류를 유지하는 데, 나아가 심장병 위험을 줄
입가 뾰루지 대처법 5
입가에 작은 물집이 잡히는 건 대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헤르페스라는 이름 탓에 성병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입에 생기는 물집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 1형(HSV-1) 때문으로 성적 접촉과는 무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흔하지 않지만 생식기 부위에 성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2형(HSV-2)이 원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따로 있을까?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면역력 증진을 표방한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지난해 160억 달러였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거치고 2027년에는 29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감
샤워할 때 신경 써야 할 다섯 가지
샤워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따라서 가려움증을 느끼기 쉽다. 시간을 오래 끌거나 너무 강한 비누를 써도 마찬가지다.
목욕용품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씻자고 들어간 욕실에서 오히려 병균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할까? 미국 건강 정보
바나나를 먹으면 생기는 변화 4
바나나는 향이 좋다. 질감이 부드러워 아기도 노인도 먹기 쉽다. 무엇보다 영양가가 풍부하다. 예를 들어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불안을 다스리고 기분을 돋우는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 또 어디에 좋을까? 미국 ‘야후!뉴스’가 바나나의 장점 4가지를 정리했다.
◆ 심장 = 중간 크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5
술꾼들에겐 저마다 나름의 해장 음식이 있다.
한국인이라면 얼큰한 국물을 꼽는 이가 많을 테지만, 더러 햄버거나 짜장면을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해장의 취향은 다양하다.
미국 ‘멘스 헬스’가 숙취 해소에 유리한 음식과 식재료를 추렸다. 아무래도 서구식이다 보니 한국인에게 낯설어 보일 수 있으나
얼굴을 젊게 유지하는 법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얼굴 피부가 노화하는 걸 방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요약하면 깨끗이 씻고, 보습제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는 ‘뻔한’ 얘기.
그러나 건강 문제는 대개 누구나 다 아는 걸 실천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하는 법. 그리고 작은 디테일이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든다. 뻔한
속기 쉬운 가짜 건강 정보 5
건강에 관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안타깝게도 그중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널리 퍼져 있지만 과학적 근거는 없는 건강 정보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식단보다 운동? = 살을 빼려면 운동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사 조절이 더 중요하다
호두를 먹어야 하는 이유 5
호두는 견과류 중에도 영양가가 풍부하다. 한방에서는 변비나 천식 등을 치료할 때 호두를 약으로 쓰기도 한다. 호두, 또 어디에 좋을까? 미국 '헬스닷컴'이 호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 상 이득을 정리했다.
◆ 뼈= 호두에는 염증을 다스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암, 심장병, 그리고 신경 변성
채식하면 골절 위험 커진다 (연구)
고기는 물론, 달걀, 생선, 유제품 등을 배제하고 엄격한 채식을 유지하는 비건(vegan)은 뼈가 부러질 위험이 43%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골절 위험은 비건에게 국한되지 않았다. 생선은 먹지만 육류를 먹지 않는 페스코(pesco)나 육류와 생선을 거부하지만, 유제품과 달걀을 먹는 락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