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숙면, 면역강화... 제철 대추의 이득 5
대추가 제철이다. 대추는 남부 아시아가 원산. 그러나 달콤한 맛에 아삭한 식감으로 지금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영양 간식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대추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가는 풍부하다. 말려 보관하면 해를 넘겨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치료제로도 널리
몸에 좋은 차, 물 대신 마셔도 될까?
하루 물 여덟 잔. 더 정확히는 여성 2.2ℓ, 남성 3ℓ(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연구). 여간 신경 쓰지 않고는 챙겨 마시기 어려운 양이다. 그래서인지 현대인 대부분은 살짝 탈수 상태로 지낸다는 연구도 있다.
맹물 대신 차로 수분을 보충하면 어떨까. 은은한 맛과 향이 있어 싱거운 물보다 낫지 않
무시해선 안 될 뇌종양 증상 5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난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까닭일까? 아니면 뇌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까?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평생 뇌 혹은 척수에 악성 종양이 생길 확률은 1% 미만이다. 하지만 무시하고 넘어가선 안 될 증상도 분명히 존재한다. 어떤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 미국 ‘프리벤션닷컴’
살 빼고, 콜라겐 채우고... 제철 맞은 계피의 효능 5
계피는 향만 좋은 게 아니다. 소화를 돕는가 하면 경련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계피. 예로부터 향신료는 물론 민간에서 치료제로 널리 쓰인 계피의 효능을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정리했다.
◆ 대사 = 계피는 대사를 촉진한다. 즉 영양분을 합성하고 분해해서 에
코로나 확진자, 자연 면역 얼마나 갈까?
코로나 19에 두 번 이상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감염되면 생긴다는 자연 면역은 얼마나 유지되는 걸까?
미국 예일대 등 연구진의 예측으론 짧으면 3개월, 길면 5년이었다. 실제로 두 번 이상 걸린 사람들의 통계는 분석에 충분할 정도로 많지 않았다. 그래서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 177종의 유전자를 분
오메가3 보충제, 과용하면 독 (연구)
고용량 오메가3 보충제가 심방세동 위험이 키운다는 연구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부정맥으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이다. 두근거림,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심장에 혈전이 생겨 뇌졸중이나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브리검 여성 병원 등 연구진은 기존 연구에서 시행한
단 게 당길 때 먹으면 좋은 음식 5
설탕이 나쁜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피곤한 오후, 마카롱 하나만 먹었으면 하는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다.
그럴 땐 포도나 바나나 같은 과일을 먹으면 좋다. 단맛에 대한 갈증을 채워 주면서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입에 달면서 몸에도 이로운 간식, 또 뭐가 있을까? 미국 '웹엠
공포 영화가 정신 건강에 이롭다?
침대 밑에서 괴물이 나오거나, 무덤에서 좀비가 일어서며, 전기톱을 든 살인마가 등장하는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오랫동안 이런 영화는 정신 건강에 해롭다고 여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정서를 해치는 유해 콘텐츠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공포 영화는 카타르시스를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한다는
'완경의 날' 알아보는 갱년기 궁금증 5
10월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갱년기학회가 정한 갱년기 인식 제고의 달. 그중에도 오늘, 10월 18일은 '완경의 날'이다.
목적은 완경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내고 여성의 나이듦에 대해 축하를 보내자는 것. 북미갱년기학회 메디컬 디렉터인 스테파니 포비온 박사는 "사회가 나서서 여성의 건강
아침 식사 때 피해야 할 메뉴 5
아침을 챙긴다고 도넛에 바닐라 라떼를 마시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과 섬유질은 외면하고 설탕만 들이붓는 꼴이기 때문이다.
빈속에 갑자기 단 음식이 들어가면 기운이 나는 건 잠깐. 졸음이 몰려오고 집중력이 흔들릴 수 있다. 속이 불편한 것도 물론이다. 또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