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커피, 얼마나 두고 마실 수 있을까?
인스턴트인가, 원두인가, 원두라면 간 것인가, 아닌가에 따라 보관 기간은 다르다. 어디에 두느냐도 영향을 끼친다. 상온의 찬장인가, 냉동실인가에 따라 두고 마실 수 있는 기간에 차이가 생기는 것.
이미 만든 커피는 어떨까? 출근길에 산 아메리카노를 점심 먹고 마셔도 괜찮을까? 미국 '헬스라인'이 전
밤을 새웠다. 한두 시간이라도 자는 게 나을까?
야근을 마무리할 즈음 창밖이 밝아온다. 다시 일과가 시작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두어 시간. 잠시라도 눈을 붙이는 게 나을까? 자지 않고 깨어있는 편이 나을까?
비슷한 상황은 시험 준비를 하거나, 여행 때 시차 변동이 생기면서 겪을 수 있다. 전문가들의 선택은 짧은 시간이라도 자는 게 좋다는 쪽이다.
속눈썹 영양제, 부작용은 없을까?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는 영양제에 대한 소문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는 효과를 봤다는 이들의 '비포 앤 애프터' 이미지가 넘친다.
속눈썹 영양제, 아이래쉬 세럼, 눈썹 발모제 등으로 불리는 제품들, 정말 바르면 눈썹이 쑥쑥 자랄까? 혹시 부작용은 없을까? 미국 '에브리데이헬스
남성호르몬 증진하는 음식 따로 있나?
테스토스테론은 근육을 키우고, 성욕과 활력을 돋우는 남성 호르몬이다.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이 따로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음식은 아직 없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혈액 1데시리터 당 300~1000 나노그램 범위에서 오르내린다면 정상이다. 문제는 300나노그램 미만인
단백질 많고 탄수화물 적은 '저탄고단' 음식 5
체중 감량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없다면 어디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답이다.
단백질이 듬뿍 들어 있으면서 탄수화물 함량은 낮은 식품, 어떤 게 있을까? 미국 '위민스헬스'가 정리했다.
◆ 아몬드 = 단백질과 지방은 풍부하면
설탕 많이 들어간 뜻밖의 음식 5
설탕 섭취를 줄이려면 케이크나 과자처럼 달콤한 간식을 멀리해야 한다. 괴로운 일이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에 설탕이 잔뜩 들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 과연 어떤 음식이 함정일까?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정리했다.
◆ 코울슬로 = 코울슬로라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손톱 보면 알 수 있는 질환 3
건강한 손톱은 매끈하며 뿌리를 덮은 큐티클(각피) 부근에는 반달 모양이 형성된다. 그러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 징후가 손톱에 나타난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손톱으로 알 수 있는 질환들을 소개했다.
◆ 폐암 = 암뿐만 아니라, 폐섬유화증, 낭포성 섬유증 등에 걸리면 손가락 끝이 뭉툭해지
다이어트 않고 살 빼는 방법 5
체중 감량의 두 축은 운동과 식단 조절이다. 안 하던 운동을 하려면 고되고, 즐기던 음식을 못 먹으면 괴롭다.
대단한 각오와 준비 없이도 살을 뺄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없을까?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정리했다.
◆수면 = 잠만 잘 자도 살이 빠진다. 미시건대 연구에 따르면 수면시간
잠 안 올 때 좋은 음료 5
불면의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 푹 잤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은데 누워도 잠이 오지 않을 때, 겨우 잠이 들었다 싶은 순간 눈을 떠서 다시 잠들지 못할 때, 몸은 물론 마음까지 힘겨워진다.
불면을 극복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밤이 깊으면 TV를 끄고, 휴대폰도 손에서 놓아야 한다. 침실의 조도는
시니어에 어울리는 반려견 품종 5
반려견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 반려견과 함께 지내면 불안이 줄고 활동량은 늘어나는 등 일상에 활기가 생긴다.
반려견은 특히 평생 해온 일에서 물러난 시니어들, 자유롭게 운용할 시간이 늘어난 것에 비례해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도 잦아진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시니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