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사랑을 나눈 뒤 15분 안에 해야 할 일은?
성관계를 마치고 15분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오줌 누기다. 관계 시 요도로 침투한 균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요도 감염을 피할 수 있다.
영국의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미들섹스 엠디 닷컴(MiddlesexMD.com)의 창립자 바브 디프리 박사는 일간지 '가디언'에 "섹스 직후 오줌 누기는 특
시차에 적응하는 5가지 방법
휴가철이 다가왔다. 해외로 떠나는 이들은 시차에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실패하면 소중한 시간을 내내 피로와 졸음에 시달리며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시차에 상관없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다섯 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 미리 적응하기 = 세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곳에 가
관절염 환자도 운동해야 하는 이유 (연구)
무릎이나 엉덩 관절에 염증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관절염은 나이 들수록 걸리기 쉬운 퇴행성 질환이다. 60대 이상 여성 가운데 13%, 남성 중에는 10% 가량이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는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
아침 쾌변을 위한 생활습관 5
변비를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침 쾌변이 일상을 얼마나 경쾌하게 만드는지 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 '위민즈 헬스'가 기상과 함께 쾌변할 수 있는 방법을 전문의에게 물었다.
◆ 커피 = 아침에 따뜻한 음료, 특히 커피나 차 한 잔은 배변을 돕는다. 음료의 온기와 커피 등에 포함된 카페인이 장
건강한 생활습관, 치매 유전 위험 줄인다 (연구)
알츠하이머 병에는 유전적 요소가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일상의 습관을 바꿈으로써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회의에서 영국 엑서터 대학교 연구진은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면 유전
"신발이 걷는 자세 망가뜨려...관절 부담 ↑"
고고학적 발견에 따르면 인간이 신발을 착용한 것은 약 4만 년 전. 인류의 역사에 비춰보면 짧은 세월이다.
그전까지 인류의 발을 보호한 것은 단단한 발바닥이었다. 뒤꿈치와 발볼에 붙은 굳은살 덕분에 자갈밭 등 거친 길을 걸을 때도 상처를 입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인은 발바닥의 굳은살을 볼썽사나
그늘로 걸어라… 피부암 생존자의 조언 5
자외선은 기미, 잡티를 유발하고 탄력 저하, 주름 증가 같은 노화 현상을 촉진한다. 뿐인가? 자외선은 피부암을 일으킨다.
볕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자외선에 대처할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야후 라이프스타일'이 자외선의 위험에 누구보다 민감한 피부암 생존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자외선 차
문신, 땀 분비 방해 안 해 (연구)
문신이 땀 분비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연구진은 몸에 문신을 새긴 18~45세 성인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참가자들은 실내 자전거에 올라 '5분 운동, 1분 휴식'의 인터벌 트레이닝을 4회 반복했다. 운동의 강도는 심박과 호흡수가 매우 빨라지는
포상금 지급, 금연 성공률 높인다 (연구)
흡연자들로 하여금 담배를 끊게 만들고 싶다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게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금연 정책에 관한 33종의 실험을 검토한 결과, 인센티브가 있을 때 성공 확률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험은 개인 병원, 암
어린 아이, 자외선 차단제 발라도 될까?
여름은 1년 중 가장 햇볕을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여린 피부의 아이들에게는 더 그렇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전문의들에게 아동들의 자외선 차단을 위해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을 물었다.
소아 피부과 의사 미리엄 와인스타인 박사는 "생애주기에서 햇볕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시기는 유년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