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조기사망 예방하는 운동 5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운동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다.
문턱은 낮고 효과는 확실한 운동, 어디 없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상대적으로 입문이용이하면서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운동을 소개했다.
▲ 달리기 = 호주의 빅토리아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등의 연
‘큰 일’ 보고 손 씻어야 하는 진짜 이유(연구)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다. 그런데 부엌에서보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닭을 만진 다음 손을 씻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조리 위생도 중요하지만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을 피하려면 화장실에서 나오기 전,
달달한 군것질 자제… 뾰루지 예방법 5
여드름 날 나이가 지났건만,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사춘기 호르몬 분출과는 무관한 피부 트러블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뾰루지 예방법을 들었다.
◆ 촉촉함을 유지하라 = 가장 중요하다. 로션, 크림 등 적당한 보습제를 발라 촉촉한 얼굴을 유지해야 한다.
늙어서도 건치 유지하려면(연구)
나이를 먹으면 구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노인에게 충치가 생길 확률은 젊은이의 두 배. 치주염 등 잇몸 질환이 생길 위험 역시 나이가 들수록 커진다.
더 심각한 사실은 충치나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잃을 수 있다는 것. 치아를 잃으면 외모가 달라질 뿐 아니라, 음식을 씹는 게 어려워진다. 이는 영
겨울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는 법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콧방울 주변에 보기 싫게 각질이 일기도 하고, 가볍게 웃었을 뿐인데 아랫입술 가운데가 투둑, 뜯어지기도 한다.
날이 춥더라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방법, 어디 없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겨울에 특히 피부가 건조한 건 바깥 기온이
사타구니 가려움 대처법 5
가려움만큼 사람을 괴롭히는 것도 없다. 그런데 가려운 부위가 사타구니라면? 가려움에 더해 민망함까지 견뎌야 한다.
사타구니 가려움증, 어쩌면 좋을까? 미국 ‘멘스 헬스’가 다섯 가지 원인과 그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 세균 감염 = 어떤 균에 감염된 것인지가 중요하다. 균의 종류에 따라 전개
달리기, 얼마나 뛰어야 건강에 도움 되나?(연구)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이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겐 그림의 떡일 수 있다.
그런데, ‘조금만’ 달려도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얼마나 조금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주일에 50분이다. 평일만 뛴다고 하면 하루 10분. 그럼 매일 달려야 하나? 그렇지도 않다. 날을 잡
더부룩한 속을 가라앉히는 음식 7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더부룩한 팽만감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간밤에 먹은 야식일 수도, 여성이라면 생리가 원인일 수도 있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불쾌한 복부 팽만감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정리했다.
◆ 고추 = 캡사이신은 소화 효소 배출을 늘려 뱃속 가스를 줄이고, 더
외동아이, 비만 가능성 높다(연구)
아이가 많은 집은 외동을 키우는 가정보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 보건 과학 센터는 외동아이를 키우는 가정 27곳, 둘 이상의 형제(자매)를 키우는 집 41곳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외동아이를 키우는 가정은 평균적으로 식단 건강 지
건강식품 커피, 디카페인도 효과 있을까?
지난 20년간 커피에 관한 연구를 종합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로 요약된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데드워드 지오반누치 교수는 “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는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커피가 몸에 좋은 이유는 폴리페놀, 디테르펜 등 항염증 및 항산화 물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