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스트레스 받고 기분 전환하는 방법 6
인생을 살다보면 즐거운 일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은 날들이 이어지는 시기가 있다. 이럴 때는 혼란스런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프리벤션닷컴’에 의하면 뇌의 작동방식을 이해하면 힘든 상황의 대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럿거스뉴저지의대 정신과 부교수 라쉬 아가왈은 “뇌의 감정 중
심장 건강하면 인지능력도 좋다 (연구)
뇌와 심장 건강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여기에 새로운 증거가 추가됐다. 다수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심장 구조와 기능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인지능력 테스트에서 현저하게 나은 능력을 나타냈다.
이는 브라질 상파울루대 및 런던 퀸메리대, 옥스퍼
미국 대장암 첫 검진 권고 연령, 50세→45세
딱히 이상 증세가 없다면 대장내시경검사는 50세 이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미국의 한 권위 있는 전문가그룹은 첫 대장암 검진을 앞당길 것을 권한다.
미국 질병예방서비스 특별위원회(US PSTF)에서는 대장암 검진 권고 연령을 50세에서 45세로 낮췄다. 위원회는 성명에서
사회적 관계 지원, 환자 수명 연장한다 (연구)
환자들에게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생존 기회와 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 브리검영대에 의하면 건강한 행동을 촉진하는 그룹 미팅 및 가족 세션과 같은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존 확률이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의 제1저자인 티머시 B 스미스 교수(상담심리학)는
상처 난 우정을 회복하는 방법
1년 넘게 이어지는 팬데믹으로 인해 연락이 뜸해지거나 사소한 갈등 탓에 사이가 멀어진 친구들이 있다. 어떤 이유로든 상처받은 감정과 오해가 있다면 하루빨리 푸는 것이 상책이다.
친구와의 우정이 장애물을 만났을 때 이런저런 고민에 빠진다.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까 아니면 멀어진 상태로 놓
여성 선수 잦은 부상, 영양소 결핍 때문일 수도 (연구)
여성 운동선수들이 잦은 부상을 겪거나 성과가 부지한 것은 훈련 방법이 아니라 영양섭취의 문제일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여성선수들은 남성에 비해 철분 칼슘 비타민 D 등 특정 영양소 결핍증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는 여성 선수들이 먹는 것을 제한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고, 장차 결핍증
운동과 육체노동, 심장에 똑같이 이로울까?
똑같이 몸을 움직여도 모든 신체활동이 평등한 것은 아니다. 여가 시간에 하는 운동이 직업으로 하는 육체노동 보다 심장 건강에 더 좋다고 한다. 심지어 새로운 연구에서는 직장에서의 육체 활동은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의 제1저자인 덴마크의 국립근로환경연구센터 안드레아스 홀터만
기이한 꿈, 뇌 유연성 유지에 도움 된다? (연구)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은 정도 차이는 있으나 고립된 생활을 강요받고 있다. 그런 때문인지 이상하고 생생한 꿈을 자주 꾼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트위터에는 기이한 꿈을 공유하는 ‘#팬데믹드림’이란 해시태그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미국 의학정보 사이트 ‘메디컬뉴스투
자외선 차단제 바를 때 빠트리기 쉬운 부위 6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햇볕이 따가와졌다.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다. 피부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선크림에 대해 알아야할 것들이 있다.
미국피부과협회에 의하면 성인의 경우 전신에 노출된 피부를 커버하려면 선크림 2Ts 가량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양의 25~5
위식도역류질환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5
위식도 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은 흔한 질환이다. 위 속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속쓰림과 삼킬 때의 통증이나 합병증을 유발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에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 히스타민수용체길항제 등이 주로 처방된다. 약물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