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술 마시지 않고 기분 북돋는 방법 10
긴장을 해소하고 처진 기분을 살리기 위해 술기운을 빌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저런 핑계로 술을 찾다 보면 지방간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과음은 간뿐만 아니라 심장 피부 근육 등 몸 전체에 손상을 준다. 이를 막으려면 술을 줄이거나 끊어야 한다.
결국, 원기를 회복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나는 왜 이렇게 외로울까? 고립감에 대처하는 방법 10
화상 통화에 라이브 스트림 이벤트, 소셜 미디어까지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과도 순식간에 연결 가능한 시대가 왔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립감을 느낀다. 팬데믹은 이 같은 외로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혼자 있는 것과 외로움은 동의어가 아니다. 가장 친밀한 관계에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전문
암 치료, 생존 넘어 삶의 질까지 돌본다 (연구)
암 진단을 받은 뒤 많은 사람들은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을 두려워한다. 구글을 검색하면 메스꺼움, 빈혈, 감염, 불임 문제, 신장 문제, 구강염 등 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최근 암 치료에서는 암 환자의 수명 연장과
겨울철 실내 사이클링의 장점 5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기에는 너무 추운 계절이다. 이럴 때 고정식 자전거를 이용한 실내 사이클링을 고려해볼만 하다.
고정식 자전거는 자전거 애호가들이 집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훈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이용하는 실내 사이클링은 관절에 충격과 부담이 적어서 최고의 유산소 운동 중 하나로 꼽힌다
심혈관질환 앓는 중년 여성, 치매 위험 ↑ (연구)
심혈관 질환이 있는 중년 여성은 중년 남성에 비해 인지력 저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년 남성이 여성보다 심혈관 질환을 더 많이 가진 반면, 이러한 질환을 가진 여성은 남성보다 인지 능력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
남성과 여성은 각기 삶의 다양한 단계에서 특정한 질환이
치약에 든 항균물질 트리클로산, 장 손상 유발한다?
치약 장난감 등 다양한 소비재에서 발견되는 항균물질 트리클로산과 장내 미생물군 및 장내 염증을 연관 짓는 연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트리클로산의 유해성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와 특정한 효소를 밝혀낸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UNC)와 에머스트대, 홍콩침례
불안감과 불안장애, 어떻게 다를까?
삶에서 어느 정도 불안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고, 건강한 반응일 수 있다. 하지만 불안이 늘 지속되고 일상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우려가 된다.
자신이 느끼는 불안이 정상인지 혹은 건강하지 않은 불안장애인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미국 건강미디어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에서 불안과 불안장애를 가려내는
맛과 영양 모두 잡으려면... 장 보기 전 알아야 할 상식
음식이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물을 마시는 대신 탄산수로 대체해도 괜찮을까? 미국 뉴욕타임스가 이런 궁금증과 관련해 지난해 게재된 연구를 바탕으로 식단과 영양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소개했다. 장 보러 갈 때나 음식 만들 때 기억하면 새해를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 ‘좋은’
치매 징후 있어도 운동이 뇌 보호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시냅스를 통해 뇌세포 사이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수치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치매예방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미국 CNN 보도에 의하면 이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 병과 다른 인지 질환의 특징적 징후를 가지고 있어도 활동적인 노인들에게는 이같
바람직한 습관을 만드는 방법 10
긍정적인 습관을 새롭게 만들려면 영리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과학에 기반을 둔 접근법도 있다. 자기 주도적 신경가소성, 즉 적극적 성찰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신경가소성이란 일생동안 뇌가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경험의존적 신경가소성은 좋든 나쁘든 무의식적인 행동을 반복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