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건강보험, 상반기 흑자불구 점점 줄어들어
2010년 상반기(1~6월) 건강보험 재정은 흑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7~12월)에는
국고 등 수입 감소 및 항암제 급여확대 때문에 지출이 크게 늘어 연간으로는 재정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9일 2010년 상반기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2568억원 흑자
지방간 당뇨환자 신장합병증 위험 6배
복부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다.
늘어진 뱃살 때문에 비알코올성지방간이 생기면 당뇨 전단계 및 당뇨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신장 합병증 위험이 6배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사진)는 비알코올성지방간
10대 때 마시는 술, 뼈 건강유전자 손상시킨다
10대 때부터 부모님과 선생님 몰래 술을 즐겨 마시면 뼈와 관계된 유전자가 망가져
훗날 골다공증과
잦은 뼈 골절에 시달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욜라대학 존 칼라시 교수팀은 실험용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두 그룹에는
각각 3일(급성), 일주일에 3일씩 4주(만성) 동안 알코올을
눈물 많은 당신, 우울증약 먹으면 눈물 ‘뚝’
누군가의 애틋한 사연을 듣기만 해도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거나 슬픈
영화를 보면 유난히 눈물을 잘 흘리는 ‘울보’는 다른 사람보다 세로토닌 수치가
더 낮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로토닌은 감정이나 기분상태를 좌우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몸속에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행복 느낌 전염되면 10년 ‘흐뭇’…불행은?
행복과 불행에 대한 감정도 신종플루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행복은 불행보다 전염력이 약하지만 한번 전염되면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은 1948년부터 2년마다 실시된 ‘프래밍햄 심장 연구’의
사회적 의학적 정보를 분석
뚱보라고 자책하는 정상女, 비만女보다 더 우울
실제로는 뚱뚱하지 않은데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자신이
뚱뚱하다고 여기는 비만인보다 우울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제이슨 호울 박사 팀은 남성 6557명, 여성 6126명의
체중과 그들이 실제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연세대, 연세의료원장에 이철 교수 임명
연세대학교는 16일 제 15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이철(61. 소아청소년과.
사진 왼쪽) 세브란스병원장을 임명했다. 또 30대 세브란스병원장에는 박용원(61.
산부인과. 사진 오른쪽) 교수를 임명했다.
또 신임학장으로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이비인후과학교실 윤주헌
교수 △치
뇌졸중, 술 마신뒤 1시간 무렵이 가장 위험
뇌졸중
발병은 많든 적든 술 마신 뒤 한 시간쯤 지났을 무렵이 가장 위험한 시간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 엘리자베스 모스토프스키 박사팀은 뇌졸중으로
병원에 실려와 약 사흘이 지난 환자 390명에게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에 술을 마셨는지
여부와 마셨다면
광고심의 안 거친 과대 의료광고 많다
“스무살 피부처럼 탱탱하게, 맑고 탄력 있는 당신의 피부, OO피부과”
서로 다른 두 개의 피부과 병원이 이런 광고 문구를 내세워 광고를 한다. 한쪽은
불법이고, 한쪽은 합법이다. 합법 절차를 거친 광고에는 한쪽 구석에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광고심
의사협회의 광고심의
“스무살 피부처럼 탱탱하게, 맑고 탄력 있는 당신의 피부, OO피부과”
서로 다른 두 개의 피부과 병원이 이런 광고 문구를 내세워 광고를 한다. 한쪽은
불법이고, 한쪽은 합법이다. 합법 절차를 거친 광고에는 한쪽 구석에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