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고용 불안’ 직장인 건강악화 주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직장인이 실직 상태에 있는 사람보다
건강이 더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미시간대학 사라 버가드 교수팀이 1986~1989, 1995~2005년 두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직장을 잃을 것에 대해 계속 걱정하고 있
복숭아 많이 먹으면 젊어지고 이뻐진다
과일 중 사과와 복숭아가 노화를 방지하고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식품연구소 사라 아란츠 박사팀은 폴리페놀 성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한 결과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신종플루 왜 폐렴 합병증으로 이어지나
국내에서 신종플루 감염으로 숨진 3명 모두 신종플루 합병증인 폐렴으로 병이
악화돼 사망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신종플루 감염 자체보다 감염 후 나타는 신종플루
폐렴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예방 수칙만 지킨 다면
신종플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 신종플루와
요가로 마음 단련하면 살 잘빠져
꾸준히 요가를 하면 고통스런 상황 속에서도 차분히 자신의 배고픔과 식생활을
관찰할 수 있게 돼 체중 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의 앨런 크리스탈 박사 팀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하는 운동과 체질량지수(BMI,
허벅지 튼튼 여성, 무릎관절염 통증 적어
여성의 튼튼한 허벅지 근육은 무릎 골관절염에서 오는 통증을 줄여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닐 시걸 교수 팀은 50~79세 남녀 3000명을 2년 반 동안 추적하며
허벅지 근육의 힘과 무릎 골관절염 발생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연구의 시작과 끝에
참가자의 무릎 X-레이 사진을
건새우, 청국장.. 신종플루 면역력 증진
신종플루 세 번째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공포감도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어떻게 해야 하나?’하며 걱정을 하기보다 평소와 같이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면역력을 기르면 신종플루를 피해 갈 수 있다.
신종플루는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감염되는 질병이다. 면역
김승철 신임 이대목동병원장 취임
김승철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이 25일 취임했다. 25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김 신임 원장은 “차별화된 경쟁력,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다른 병원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전문화, 특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침으로 간단하게 구강암 진단한다?
침 검사만으로 구강암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구강암을 나타내는
물질이 침 안에 낮은 수치로 발견됐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구강암은 조직을 일부
잘라내 확인하는 생검법으로 진단됐다.
미국 UCLA 연구진은 악성종양 세포를 가진 환자 50명과 건강한 사람 50명의 침을
비교해 구강
흡연자 차의 니코틴, 술집의 1.5배
금연 운동이 이제 운전석으로 향하고 있다. 운전하며 피우는 담배가 옆 사람에게
심각한 간접흡연 피해를 입힌다는 증거가 나왔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이 25일 ‘운전 중 금연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흡연자 차의 조수석 또는 뒷좌석에서 상당한 농도의 니코틴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조산아, 골다공증 위험 높아
저체중으로 태어난 조산아는 어른이 된 뒤 골밀도가 낮아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국립보건 및 복지 연구소의 페터리 호비 박사 팀은 1.5kg 미만의 저체중으로
태어난 18~27세 성인 144명과 정상적으로 태어난 성인 139명의 뼈 건강을 측정했다.
그 결과 저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