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김창덕 고려대 안암병원장 취임
김창덕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1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창덕 신임 안암병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강한 도전 정신으로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JCI 재인증과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한 의료시스템 및 진료환경 개선 △해외환자
영화 볼 때 영어자막 보면 듣기실력↑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으면 한국어 자막이 아닌 영어 자막으로 영화를
보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모국어가 자막으로 나오면 외국어 이해에 오히려
비효율 적이라는 것.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홀거 미터러 박사팀은 독일어를 쓰는 학생 121명에게 영어자막,
독일어 자막, 무자막으로
65세 이상 빨리 걸으면 심장병 사망↓
천천히 걷는 노인은 빨리 걷는 노인보다 심장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 피에르와 마리퀴리대학 연구진은 65~85세 남녀 3208명의 걷는 속도와
의학적 자료를 분석하고 5년 동안 정기적인 간격으로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암
99명, 심장혈관 질환
[동영상뉴스]컴퓨터 2시간 넘게하면 뚱보 된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바쁘다. 학교를 마치면 영어, 음악 등 학원으로 직행하고 그것도
모자라 집에서는 과외도 한다. 모처럼 쉴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와도 뛰어놀기 보다는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로 게임을 하며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혹시나 내 아이가
다칠까봐 부모의 과잉보호도 어린이가 집에만
남자, 아내 아프면 이혼부터 생각한다?
신혼초기 남편보다 아내가 암 또는 다발성경화증에
걸리게 되면 별거나 이혼할 확률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마크 챔버라인 교수팀은 2001~2002년 미국 3개병원에 등록된
환자 515명을 2006년 2월까지 추적 조사했다. 연구진은 중증 질환인 일차성 악성
뇌종양, 고형암
하루 20분 사흘 명상하면 통증 ‘싹’
사흘 동안 매일 20분씩 명상을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이 진통효과는 명상을
하지 않는 시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 파델 자이덴 교수팀은 △명상을 실천하는 사람 △복식호흡과
같은 이완 및 주의분산법을 실행하는 사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 등 세 그
‘글쓰기’ 자폐증 어린이 자존심 향상
글씨는 못나게 쓰는 자폐증
어린이에게 지속적으로 쓰기운동을 시키면 글 쓰는 능력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자아존중감도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 에이미 바스티안 교수팀은 8~13세 어린이 28명을 대상으로
쓰기능력을 테스트 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인 14명은 자폐
직장인 은퇴하면 10년 더 젊어진다?
근무환경 등이 열악한 직장에 다니던 사람일수록 은퇴를 하게 되면 8~10년 더
젊어졌다고 느낄 만큼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휴고 웨스터룬드 교수팀은 프랑스의 한 가스-전기회사에서
1989~2007년 은퇴한 남녀 직원 1만4714명을 대상으로 은퇴 전 7년, 은퇴
찌릿찌릿 정전기, 식초 바르면 없어져
건조한 가을과 겨울은 옷을 입을 때, 문손잡이를 잡을 때, 다른 사람과 악수 할
때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통하기 쉽다. 정전기는 전기가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을
때 나타나는데 수분은 전도율이 좋아 전기가 흘러가게 만들기 때문에 건조할 때 순간적으로
잘 나타난다. 정전기가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최고
사무실서 하는 근골격질환 예방 스트레칭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는 컴퓨터 작업으로 생기는
현대인의 직업병인 ‘근막통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로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365 PLUS 박시복 교수의 힐링스트레칭 교실’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