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 기자
부울경본부
건강한 부울경을 위해 매일 찾아 나섭니다.
창원한마음병원, 생체 간이식술 첫 성공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장기이식센터 개소 후 첫 생체 간이식술에 성공했다.
지난달 25일 이뤄진 이번 수술은 주종우·김건국교수팀이 집도해 10시간 넘게 걸렸다. 주 교수는 간암 및 간이식술에 능한 의사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빅5’ 병원에서 항암 치료 후 수술 불가 판정을 받은 다발성 대
40년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이젠 '봉생기념병원'으로
부산의 유서 깊은 종합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이 이젠 '봉생기념병원'으로 이름이 바뀐다.
1949년 '봉생의원'으로 개원한 이후 '봉생신경외과의원'(56년), '봉생신경외과병원'(67년), '김원묵기념봉생병원'(83년)으로 성장해온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우리나라
울산대병원, 정신질환 응급의료센터 열었다
정신질환 응급환자에 연중무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정신(질환자)응급의료센터'가 울산에 문을 연다.
정신질환자가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는 것부터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물리적 위해를 가하는 상황까지 두루 감당한다. 특히 그런 응급상황이 발생할 땐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동시에 제공할
"비수도권 1위, 전국 12위" 울산대병원, 개원 48주년
“울산대병원이 비수도권 병원으로는 2022년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청구액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 전국 순위로는 12위다."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은 2일, 개원 48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제 울산대병원은 울산을 넘어 지방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굴지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고질병 난치성 치루, 세포 조작으로 '완치' 길 연다
세포 조작을 통한 ‘재발성 치루’ 치료법이 ‘첨단재생의료’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고질적인 난치성 치루에 대한 완치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8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2023년도 제2차)를 열어 부산제2항운병원(병원장 황성환)과 순천향대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울산시와 울산대병원이 주말이나 야간에 응급 어린이환자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불거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조치이기도 하다.
울산 김두겸 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과 소아응급환자 연중무휴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운영을 위한
창원한마음병원, 혈관중재술 13년만에 1만례
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박인성) 심·뇌혈관센터가 혈관중재술 1만례를 달성했다. 2009년 8월에 처음 시술을 시작한 이래 13년여만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7일 "평소 명치 부근 가슴 부위가 쪼이는 듯한 증상이 계속 일어나 ‘상급병원에서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내원했던 한 환자(43)에게
[인사] 부산 대동병원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성환) 인사 발령(2023년 3월 1일)
▲진료부
▷진료기획부장 이광재 ▷척추센터 소장 정동문 ▷관절센터 소장 이지민 ▷국제진료센터장 김영준
▲간호부
▷간호부장 정미진
▲원무부
▷원무차장 이진형 ▷원무팀장 장한민
▲경영지원부
▷경영지원/기획홍보 차장 박
김상범 이상욱 황윤호 등 부산권 의대 교수 15명 퇴임
동아대병원 김상범, 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황윤호 전 병원장 등 부산권 4개 의대 교수 15명이 2023년 새 학기를 앞두고 정년 퇴임 등으로 교직을 떠났다.
반면, 정년을 맞은 인제대 김동수 교수는 대학에선 퇴임하지만 현재의 해운대백병원장과 백중앙의료원 부원장직은 계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