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감과 잠자리 횟수는 비례할까(연구)

행복한 커플일수록 잠자리를 더 자주 가질까? 많은 사람들, 특히 연인이 있는 이들이라면 가질 법한 의문이다. 이 같은 커플들의 행복도와 잠자리 횟수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가 나와 흥미롭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Stuff)가 캐나다에서 3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ld

질 세정,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위험 높여(연구)

많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 세정. 여성들은 흔히 세정이 질 내 유해균을 없애주고 좋은 향을 풍기게 해준다고 믿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질 건강이나 위생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각종 병원균 감염, 난소암 발병률 증가, 자궁외임신 등

"녹내장 환자, 발기부전 확률 2.58배 더 높다"

얼핏 보기에 전혀 딴 질병인 녹내장과 발기부전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일간 내셔널포스트는 녹내장을 앓고 있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발기부전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2.58배 더 높다고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

“여성, 파트너 바람 피우는 악몽 더 자주 꾼다”

여성이 남성보다 파트너가 바람 피우는 악몽을 더 많이 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침대 회사 아메리슬립이 미국의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파트너가 바람 피우는 꿈은 여성(24%)이 남성(12.4%)보다 더 많이 꾼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여성들이 가장 자주 꾸는 꿈

‘혼밥’ ‘혼술’에 이어 ‘관계’도 혼자서 해결?

최근 각 영역에서 '나홀로'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핀란드인들은 세대와 남녀를 막론하고 점점 더 홀로 하는 ‘관계’, 즉 자위행위를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핀란드 가족협회가 실시하는 ‘핀섹스(FINSEX)&rsq

모유의 장점 또 발견, “아기 생명까지 구한다”(연구)

여성의 모유에 포함된 특정 당분 성분이 아기들을 ‘그룹B 연쇄상구균(Group B streptococcus)’이라는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룹B 연쇄상구균은 아기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균이다. 모유의 또 다른 효능이 발견된 것이다.

남녀의 ‘관계’가 심신 건강에 주는 이점 5가지

몸매를 좋게 유지하고, 피부를 깨끗이 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게 있다. 바로 남녀 간의 ‘잠자리’라는 게 호주 커틴 대학의 정신건강 및 운동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매트 틸리 교수 등은 성과 건강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남성들의 고민? 조루증의 대표적 원인 7가지

조루증은 남성들 사이에서 흔한 문제다. 미국 비뇨기학회(The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8-58세의 남성 중 21%가 조루증으로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루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원인도 다양하다. 다만 전문가들이 추정하

“성격 좋아야 ‘잠자리’도 활발”(연구)

파트너와의 만족스런 ‘잠자리’를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을까? 고대 인도의 성애(性愛) 경전이자 교과서인 카마수트라처럼 특별한 비결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국제 학술지에 근거가 제시된, &lsq

'남성기능’ 12시간 유지시켜 주는 기구 나왔다

사진 설명 = 남성 생식기를 12시간동안 발기시켜주는 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타이나 인터내셔널) 남성 생식기를 12시간 동안 발기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구가 영국에서 새로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레스터 드몽포트 대학의 비뇨기학자인 피터 포드 교수가 제조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