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신우 기자
이성과의 잠자리 만족도 높이는 비결 9가지
이성과의 만족스런 잠자리를 위해서는 고려할 것이 많다. 음식 섭취나 운동을 비롯해 상대의 옷차림도 눈여겨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좀 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할 수 있는 비결 9가지를 보도했다.
1.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이 이성에게 더 매력적”
자아도취자, 즉 나르시스트가 이성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자기파멸에 이르는 성격 유형으로 나온다. 사랑에 관한 한 자신의 실제 상을 깨닫지 못하는데 이런 점이 오히려 행운이다. 나르시스트들은 잠자리도 더 자주 가지고, 파트너도 더 많다는 얘기다.
규칙적으로 ‘관계’하면 식욕 줄어든다(연구)
규칙적으로 잠자리를 가지면 몸매를 날씬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절정감을 경험한 뒤에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나오는데, 이것이 식욕을 억제해준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영국 요크 대학교
여성의 생식기 냄새, “대부분 문제 없다”
모든 여성의 생식기에서는 냄새가 난다. 질의 상태가 건강하다면 그 냄새는 별 문제 없다. 그러나 유난히 코에 거슬리는 냄새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런던의 산부인과 전문의 나렌드라 피살 박사가 일간지 메트로에 해 준 조언들을 참고할 만하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13일 보도했
“만족도, 횟수 중요” 절정감 느끼면 임신 잘 될까
임신을 잘 할 수 있는 체위가 따로 있을까? 임신을 바라는 많은 커플들이 품을 만한 의문이다. 그러나 어떤 체위든 상관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답변이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만족’할 만한 관계를 하는 것, 즉 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생식기는 긴 게 좋을까? 딱정벌레의 경우
남성의 생식기 길이는 어느 정도인 것이 잠자리에서 가장 유리할까? 너무 긴 생식기는 관계를 할 때 불편할까? 딱정벌레의 경우를 보면 길이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11일 이 같이 흥미로운 내용을 보도했다.
“상대 기분 상할까봐” 여성 70% 가짜 절정감
잠자리에서 절정감에 오르는 것을 가짜로 꾸며내는 경우는 흔한 편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남녀 관계의 성격에 따라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살펴본 영국의 조사결과를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영국의 남녀 짝짓기 사이트가 성인 1000명을 상대로 한 이 조사에서 여성은 10명 중 7명
사랑인지, 욕정인지 상대 눈 보면 안다(연구)
상대의 눈을 보면 사랑을 느끼는지, 아니면 욕정에 불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눈은 낭만적인 사랑을 원하면 얼굴을 향하고 성적 욕망을 갖고 있으면 상대의 몸으로 향한다는 내용으로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8일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연구팀
“사랑하고 싶다면 자석을 갖고 놀아라”(연구)
자석을 갖고 논 다음에 파트너를 만나면 상대방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석의 끌어당기는 힘(자력)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갖게 한다는 내용으로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A&M대학 연구
“청소년에 콘돔 배포, 피임 효과없어, 왜?”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콘돔을 나눠주는 것만으로는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트르담 대학 연구팀은 “콘돔 사용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성교육”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고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