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 위대함도 유전자의 힘을 이길 수 없다

성형의 위대함도 유전자의 힘을 이길 수 없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재태 경북대 교수가 페이스 북에 올린 사진입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성형외과 광고라는데, 어떤 블로그에는 성형 세태를 꼬집은 사진이라고도 하고…. 이 교수는 “유전자의 힘은 위대하다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를 보여준다”고 정리했더군요

음악이 인격을 완성하는 사례를 보여준 연주가

음악이 인격을 완성하는 사례를 보여준 연주가 189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불구불한 골목. 한 헌책방에서 13세 소년이 눈을 껌뻑거렸습니다. 몇 년 전부터 첼로에 푹 빠진 아이의 눈에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복사본이 들어왔습니다. 책 모서리가 너덜너덜했지만 악보의 음표는 가슴을 울렸습니다.

뼈 빠지게 일하면 뼈가 빠질까?

뼈 빠지게 일하면 뼈가 빠질까? 일에, 스트레스에, 늦은 술자리에… 별 보고 퇴근해서 별 보고 출근하며, 뼈 빠지게 일하면 뼈가 빠질까요? 정답은 “빠질 수도 있다”입니다. 최소한 뼈 성분은 빠져나가고, 결국 뼈가 부러지거나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세계 90여 나라에서 행사를 치르는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앗아간 병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앗아간 병 “쇼팽은 방금 두 개의 멋진 마주르카(작품번호 50)를 썼는데, 소설 40편보다 더 가치 있으며 전(全)세기의 문학보다 더욱 심금을 울린다.” 모성애로 쇼팽을 사랑했던 연상의 소설가 조루즈 상드의 감탄처럼 쇼팽은 피아노를 위해 시와 소설을 썼지요. 이 ‘피

40세에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뀌는 것?

40세에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뀌는 것? 보통 40세가 넘으면 운동이 삶의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뀐다지요? 미국 하버드대의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젊었을 때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은  노년기에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은 국민체육진흥법에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데...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떤 아이는 부모가 눈물로 호소해도, 공부와는 담을 쌓는 반면 어떤 아이는 공부를 하고 싶어 목숨을 걸기도 하지요. 며칠 전 17세에 최연소 노벨평화상을 받은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그러께 “여자도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죄

건강하게 살기 위해 떨쳐야할 7가지 습관

건강하게 살기 위해 떨쳐야할 7가지 습관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정신이상: 똑같은 일을 끊임 없이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알버트 아인슈타

생각 말 행동 습관 성격을 조심하세요!

생각 말 행동 습관 성격을 조심하세요! 생각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말이 되니까. 말을 조심하세요,언젠가 행동이 되니까.행동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습관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성격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운명이 되니까. -마더

방영주 교수에게 듣는다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①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흡연은 폐암, 식도암, 위암 등 여러 암의 주요 원인이다. ②채소와 과일을 하루 5접시 먹는다. 암과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③비만을 피하고 1주 3시간 이상 운동한다. 이 역시 암의 발생을 줄인다. ④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건강

세계가 끄덕이는 위암-초기임상 분야 ‘천재의사’

“국제학회에서 발표하던 일본 의사가 방영주 교수가 손을 드니 반사적으로 흠칫 물러서더군요. 통계 오류에 대해서 지적했는데, ‘설마’하고 확인하니까 방 교수가 정확히 짚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천재이죠.” -서울성모병원 내과 김동욱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