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주 기자
코메디닷컴
-
스포츠 선수, 채식이 괴력 발휘에 좋다?
괴력의 테니스 스타자매 세레나·비너스 윌리엄스, 포뮬러원(F1) 황제 루이스 해밀턴, 미식축구 테네시 티탄스의 슈퍼스타 데릭 모건, UFC 파이터 네이터 디아즈의 공통점은? 영국프리미어리그(EPL)의 저메인 데포, 크리스 스몰링, 잭 윌셔, 엑토르 베예린, 파비안 델프 등도 해당한다는데….
시한부 간암 환자 살리는 세계적 부부 명의
[대한민국 베스트닥터] 세브란스병원 한광협-성진실 교수
“간암 환자는 얼굴이 노랗게 변한다는데, 하늘이 노랬습니다. 길어도 6개월밖에 살지 못하고 처녀 귀신이 돼야 한다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세브란스병원을 찾았지요. 4년 만에 건강을 되찾고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5년
꼰대와 구별되는 어른 10계명
제 1284호 (2019-01-10일자)
꼰대와 구별되는 어른 10계명
Sir, Rod Stewart. 영국 가수 로드 스튜어트는 2016년 기사 작위를 받아 ‘스튜어트 경’으로 불립니다. 그는 어릴 적 축구선수를 꿈꿨던 축구광이었고 신문 배달부, 무덤 파기 일용직 등을 전전
참의사 임세원을 떠나보내며
제 1283호 (2019-01-07일자)
참의사 임세원을 떠나보내며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더니, 아름다운 사람은 하늘이 빨리 데려 가는가 봅니다. 지난주 우리는 참 좋은 의사를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
행복한 삶을 위한 키케로의 경구 10개
제 1282호 (2019-01-03일자)
행복한 삶을 위한 키케로의 경구 10개
○명예는 덧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책 표지에 자신의 이름을 쓴다. A Man who insists reputation should be worthless writes his name the cov
힘들고 아쉬웠던 한 해를 보내며
제 1281호 (2018-12-31일자)
힘들고 아쉬웠던 한 해를 보내며
하루는 길어도 한 해는 이리 짧아
제야의 종소리에 두 손 모아
새해 소원을 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다사다난이란 말 한 마디로
어느덧 또 묵은 세월이 되는구나
그래도 헛
현직 의사들이 말하는 'SKY 캐슬'의 진실 6
JTBC의 금, 토 드라마 'SKY캐슬'이 논란 속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교육의 현실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과 극단적인 스토리로 위화감을 조성하는 막장 드라마라는 악평이 공존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사교육 전쟁을 중심으로 줄거리가 전개되고 있지만, 주남대병원이라는 가상 병원의 암투도
거리에 캐럴 울리지 않는데...
제 1280호 (2018-12-24일자)
성탄절 이브 거리에 캐럴 울리지 않는데...
을씨년스럽습니다. 수은주 뚝 떨어진 거리에서도, 찬바람 피해 문 열고 들어간 카페에서도 캐럴은 울리지 않는군요. 성탄절 카드를 받고 미소 짓는, 환한 얼굴도 보기 힘듭니다. 몇 번씩 고개를 둘러봐도, 감사의 성탄절
우주의 현인, 칼 세이건의 명언 12개
제 1279호 (2018-12-20일자)
우주의 현인, 칼 세이건의 명언들
○지구는 우주에 떠 있는 창백한 푸른 점 하나.
○일부 천재가 비웃음을 샀다는 사실이 비웃음을 산 모든 사람이 천재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콜럼버스를 비웃고, 풀턴을 비웃고,
박항서와 베트남, 그리고 대한민국
제 1278호 (2018-12-17일자)
박항서와 베트남, 그리고 대한민국
주말, 베트남은 후끈했고, 대한민국은 훈훈했죠?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대표 팀이 동남아시아 국가 대항전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SBS에서 중계된 말레이시아의 결승 2차전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