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시기적절 명언 10개

제 1351호 (2019-08-26일자)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시의적절 명언 10개   ○신념은 실제 사실을 만든다. Belief creates the actual fact. ○청중이 오해한 진실보다 더 나쁜 거짓말은 없다. As there is no worse l

조국, 법과 정의의 정신, 염치

제 1350호 (2019-08-22일자) 조국, 법과 정의의 정신, 염치 ①미국 중학교 2년 공부 뒤 한영외고 특례 입학 ②한영외고 2학년 때 단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주 출석 뒤 SCIe급 학술지에 기고한 논문의 1저자로 등재. ③한영외고 3학년 때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인턴 참

대한민국에선 젊은 대통령 나올 수 있을까?

제 1349호 (2019-08-19일자) 흠결 있지만, 위대한 리더를 육성할 수 있을까?   1946년 오늘(8월 19일) 미국 아칸소 주 호프 시의 한 병원에서, 운전기사였던 남편을 3개월 전 교통사고로 잃은 여성이 외로운 산고 끝에 아기를 출산합니다. 아기의 이름은 윌

침팬지보다 더 똑똑해지기 위해선?

제 1348호 (2019-08-12일자) 우리는 과연 침팬지보다 더 똑똑한가?   오늘은 퀴즈를 풀어볼까요? 13 문항인데 마지막 한 문제는 보너스 문제에 가깝습니다. 1) 오늘날 세계 모든 저소득 국가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여성은 얼마나 될까? A) 20% B) 4

아직 더운 밤, 숙면 취하려면?

중국을 강타한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 온다.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9~34도로 여전히 무덥다. 오늘 같은 날은 성격 급한 사람은 짜증 부리기 쉽고, 우울한 사람은 그늘이 짙어지곤 한다. 오늘도 열대야 나타나는 지역 많아서, 잠들기 쉽지 않겠다. 잠을 못자면 마

피아노 무궁화 포도 아버지의 공통점은?

제 1347호 (2019-08-08일자) 외로운 아버지에게 전화 한 통을!   피아노, 무궁화, 포도, 고양이, 아버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오늘, 8월 8일이 기념일이라는 겁니다. 피아노는 건반이 88개여서, 무궁화는 8자를 옆으로 눕힌 ‘∞’가 무궁(無窮)을 상

"우리 가문은 정말 지체가 높습니까?" 

제 1346호 (2019-08-05일자) "우리 가문은 과연 지체가 높습니까?” “아빠도 학교 다닐 때 고무신 신고 다녔어요?” 얼마 전 딸아이가 묻더군요.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운동화를 신었던 것 같은데, 고무신은 1960~70년대까지 문화, 생활의 고갱이에 있었지요.

한더위 이기는 최고의 비법은?

제 1345호 (2019-08-01일자) 한더위 이기는 최고의 비법은?   장마가 물러나고 더위가 부르릉~ 시동을 거는 듯합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서 비가 오지만, 그래도 낮엔 36도 오르내리는 곳 적지 않고 밤에는 열대야가 엄습한다네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고흐는 왜 자신의 심장에 총을 겨눴나?

제 1344호 (2019-07-29일자) 고흐를 앗아간, '마음의 몸살' 조울병 눈부신 햇살이 비치던, 프랑스 파리 근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밀밭. ‘탕’ 총성이 울렸습니다. 37세의 화가가 권총으로 자신의 가슴을 쏘았지만 총알이 심장을 비껴나가 척추에 박혔습니다. 피투성이의 화가는 1.6

삶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면?

제 1343호 (2019-07-25일자) 지구를 울린, 말기 췌장암 환자의 '마지막 강의'   어느 날 주치의로부터 “말기 암이므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어떨까요? 대부분 처음엔 충격을 받아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