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을 발견한, 키 130cm의 여성 천문학자

2023년 03월 13일ㆍ1564번째 편지 지구에서 약 27억 2000만㎞ 떨어진 하늘엔 푸르스름한 진주 빛깔의 아름다운 행성이 있지요? 지구보다 63배

눈앞 외면하는 사람 Vs 자기 경험만 믿는 사람

2023년 03월 06일ㆍ1563번째 편지 일요일에 대한골프의학연구회의 월례 워크숍에 참가해 선정형외과의원 선승덕 원장의 ‘칸트순수이성비판과 골프’

흙수저-고아였던 루이 비통은 명품을 어떻게 여길까

2023년 02월 27일ㆍ1562번째 편지 1892년 오늘(2월 27일) 패션계의 큰 별이 졌습니다. ‘명품의 상징’ 루이 비통이 뇌종양의 대표격인

김연아가 아름답고 대단한 이유

2023년 02월 20일ㆍ1561번째 편지 “카타리나 비트의 경기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이런 선수가 나올 수 없다고 탄식했는데, 20년

서울대병원장 선임, 뒷말 무성한 진짜 이유는?

서울대병원 교수들과 직원들의 헛웃음과 탄식이 바깥으로까지 새나가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대병원장 이사회가 차기 병원장 후보로 두 교수를 지명하자 이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것. “정치권에서 누구를 찍었다는 소문이 나돌아 설마했는데….” “정부 표와 옛 병원장 표가 갈려서

밸런타인데이, 뜨거운 사랑 Vs 은은한 사랑

2023년 02월 14일ㆍ1560번째 편지 빛나는 별이여, 내가 당신처럼 한결같다면- 밤 하늘 높은 곳에 매달려 홀로 빛나며, 자연의 인내와 불면의

빈 대학 천장의 클림트 명화, AI가 만들었다고?

2023년 02월 06일ㆍ1559번째 편지 “나를 느긋하게 할 수도 있을, 진정한 휴식은 내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를 살펴봐도 특별할 게 없어요. 허

째마리 정치인이나 판사를 AI로 대체한다면?

2023년 01월 30일ㆍ1558번째 편지 90년 전 오늘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의 수상에 오릅니다. 나치당은 1932년 두 차례 선거에서 제 1당에

왜 록음악 대가들은 제프 벡을 그토록 존경할까

2023년 01월 16일ㆍ1557번째 편지 지난주 세계의 언론이 앞다퉈 영국의 록 기타리스트 제프 백의 부음을 알렸습니다. 뇌에 세균이 침투한 ‘세균

왜 지금 발타사르 그라시안인가?

2023년 01월 09일ㆍ1556번째 편지 혼돈의 시대여서일까요? 요즘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에서 스페인의 현자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잠언들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