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수진 기자
‘차가 말하는 지위’에 女 관심, 男 무관심
여자는 남자를 고를 때 그 사람의 경제적 실력에 더 초점을 맞추고,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에 집착한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영국 카디프 웨일즈대학 마이클 던 박사 팀은 21~40세 여성들에게 똑같은 남자들이
여러 차에 걸터앉아 있는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고
‘병원에서 옮는 병’ 하락세
중환자실 병원 감염 발생률이 2004년 이후 해마다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가 2004~08년 전국의 4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병원 감염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중환자실 병원 감염 발생률은
2004년 12.11건에서 2005년 9.64건,
경기-강원도 사람은 뚱보?
뚱뚱한 사람은 중부 지방에 많고 남부 지역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9~11월 전국 253개 기초자치단체 지역에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다.
경상도, 전라도 등 남부 지방에 사는 비만 인구는 전국 평균보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 실직 확률 높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으로 복수심이 강한 사람은 실직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본 대와 마스트리흐트 대의 과학자들은 복수하는 행동이 성공과 삶의 만족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른바 ‘사회경제 집단’의 정보를 분석했다.
이 정보는 독일 경제연구소가 매
“어릴적 가족과 식사해야 나중에 건강”
규칙적으로 가족과 함께 식사한 아이는 나중에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 영양학과의 테리 버지스-샹뿌 연구팀은 청소년 677명에게 유아기와
10대 초기와 10대 중반의 식습관에 대해 각각 설문조사했다.
연구
남자의 ‘단단함’과 여자 평가
성생활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는 남성의 발기 강직도, 즉 음경이 단단해지는
정도다. 한 발기부전 치료제 관련 제약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발기 강직도에 대해서는
남녀의 인식 차이가 존재했다.
최고로 단단한 단계인 강직도 4에 자신이 속한다고 생각하는 한국 남성은 57%나
<동영상> 올바른 양치질로 잇몸건강 지킨다
3월 24일은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다.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꼽히는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칫솔질 습관이다.
▽칫솔질은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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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꽃차'...몸에 좋은 꽃차 5가지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이 시작됐다. 바라만 봐도 흐뭇한
꽃, ‘눈’으로 ‘코’로 ‘입’으로 세 번 마시는 꽃차로 봄기운을 마셔 보자.
꽃잎과 꽃가루에 들어 있는 성분은 호르몬 불균형 해소, 생리통 완화,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좋은 향기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우울
홀쭉해진 김정일, 뇌중풍-당뇨병 후유증?
지난해 8월 뇌중풍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두 달
만에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단출한 복장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수영장을 둘러보는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 위원장은 불룩했던 배가 들어가고
살이 전체적으로 빠져 초췌한 모습이어서,
한국 “토양 최고로 망가지는 나라”
전세계 토양의 4분의 1이 지난 1983~2003년 기간 중 열악화된 가운데, 한국은
전 국토의 95%에서 열악화가 진행돼 아시아 최고로 토양이 나빠지는 나라 중 하나로
꼽혔다.
‘영국 토양과학회(British Society of Soil Science)’가 펴내는 계간지 ‘토양
사용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