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영두 기자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 전문가 유수현 상무 영입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해 바이오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3일 바이오 사업 및 임상 전문가 유수현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수현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 및 의학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약리학을 전공했다.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제약바이오협회 이정희 이사장의 '키워드'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정희 이사장이 국내 제약 산업이 국민 산업과 핵심 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이정희 이사장의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정희 이사장은 "제약 산업이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산업이 되어야 한
폭언 노출 소방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언어 폭력 등 정서적 고통에 노출된 소방관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5년 국가인권위원회 '소방공무원 인권 상황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방관의 37.9%가 연구 기간 동안 언어 폭력을 경험하고 있으며, 특히 구급 구조 요원의 경우 81.2%가 감정 노
바이오 투자 설명회, 주목받는 기업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생명과학, 한미약품.(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현장N] 기자가 바이오 투자 설명회 직접 가보니...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등의 기업이 주도하는 제약 바이오 열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거품 경고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제약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자
신라젠, 'mJX-594' 완전 관해 효과 입증
신라젠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에서 'mJX-594'의 완전 관해 효과를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라젠에 따르면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 관문 억제제 병용 요법으로 신장암에서 면역 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을 극복하다'라는 포스터 세션에서 이런 연구 결과를
SK케미칼-한국릴리 '포스테오' 공동 판매
SK케미칼이 한국릴리와 세계 최초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 공동 판매에 나선다.
포스테오는 골다공증 환자의 뼈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 세계 최초의 골형성 촉진제다.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로부터 혈중으로 칼슘이 방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반면 골형성
한미약품 바이오 신약, 미 FDA 임상 1상 승인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 우종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바이오 신약 임상 시험이 미국에서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체 개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바이오 신약 'HM15211'(LAPSTriple Agonist)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9
셀트리온의 힘, 레미케이드 매출 뒷걸음
한국산 바이오시밀러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레미케이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 1분기 실적 발표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17일(현지 시간) 존슨앤드존슨이 발표한 1분
동성제약, 코스메틱 브랜드 '랑스' 90억 규모 중국 수출
동성제약이 중국과 홍콩에 코스메틱 브랜드 '랑스'를 수출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대표 안경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과 홍콩에 랑스크림과 마스크 팩 등을 선보인다. 랑스 브랜드는 피부 미백 화장품 랑스크림을 중심으로 향후 론칭될 세럼과 마스크팩
엑세스바이오, 18억 규모 말라리아 진단 키트 수출
엑세스바이오가 다시 말라리아 진단 키트 수출에 성공했다.
엑세스바이오는 18일 약 170만 달러(원화 기준 18억 원) 규모의 말라리아 신속 진단 키트(RDT) 수출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출 금액은 2017년 매출액 대비 6.2%에 해당하는 규모.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2017년) 하반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