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영두 기자
BMS, "신약으로 항암-중증질환 치료 기여"
BMS가 자사의 혁신적인 신약들로 항암치료와 중증질환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6일 한국 BMS 제약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6 BMS 미디어 R&D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 BMS 제약은 "BMS는 2051년 기준 전체 매출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 유유제약 대표 입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포함된 임원 4명을 약사법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전문의약품 처방 대가로 업체로부터 10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29명도 혐의가 있다고 판단,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국내 제약사,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우리나라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함에 따라 국내 제약업계들의 해외진출이 한 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16년 하반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했다"며
수능 눈앞.. 최적의 생활습관 5가지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7일)이 눈앞에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부터 하루 일과를 수능날과 똑같은 수면, 식사패턴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부터 관리해야 한다.
김영란법 시행 한달.. 고달픈 제약 영업맨
‘김영란법’이 시행된지 한 달을 넘기면서 제약사들이 "영업활동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부정 청탁 및 공직자의 금품 수수를 금지한 김영란법 대상에는 국공립병원 의사, 지방의료원-보건소 의사, 공중보건의사를 비롯해 학교법인 소속 병원의 교수 및
코오롱, 일본 제약사에 5천억 기술수출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 제약과 최대 5000억원에 퇴행성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일 국가에 대한 기술 수출로는 국내 바이오업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코오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