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영두 기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폐암 진료 '1등급'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등 주요 대형 병원이 폐암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은 가운데 성바오로병원과 청주성모병원은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이 내용이 담긴 폐암 3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8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폐암 3차 적정성
올림푸스한국-비뇨기과학회, 의학 기술 공동 연구 MOU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 Korean Urological Congress and Expo)’ 현장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천준)와 의학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정부, 첨단 의료 산업 적극 육성
정부가 제도 혁신을 통해 인공지능(AI), 로봇, IT 등 첨단 의료 기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5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제1차 보건 산업 제도 개선 위원회'를 열고, 의료 기기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
SGLT-2 억제제 자디앙, 병용 투여 국내 허가
베링거인겔하임의 SGLT-2 억제제 자디앙의 병용 투여가 가능해진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자사의 SGLT-2 억제제 자디앙 (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3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의약품 품목 변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암초 만난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을 예정하고 있는 제약 바이오 기업 가운데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이 암초에 부딪혔다. 그런데도 회사 측은 예정대로 올해 안에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상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코스닥 시가 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선 셀트리온(회장
유산균,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5가지
유산균을 섭취하면 무조건 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금물이다. 몸에 좋은 유산균이라도 올바르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유산균의 종류는 다양해 유산균을 배양할 때 사용되는 유산균주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유산균 양이 적당한지 확인해야 한다. 무턱대고 많은 양의
말 못할 고통 '요로결석' 예방하는 생활습관 5
요로결석은 신장(콩팥)부터 방광에 이르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기는 질병으로 소변량이 적을수록, 산성일수록 결석이 잘 생기는 특징이 있다. 태양광선에 많이 노출되면 비타민D 생산이 늘면서 몸에 칼슘량이 증가한다. 이것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결석을 잘 만들어 내 요로결석이 많이 발병하게 된다.
요로결석
계명대 동산병원 '인공지능 왓슨' 첫 진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4월 17일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이용한 진료를 본격 시작한다.
동산병원은 지난달 IBM에서 만든 최첨단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하고,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17일(월) 11시 인공지능(AI) 암센터에서
국립암센터, '뇌암 줄기세포 표적 치료제' 기술 이전
국립암센터와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개발한 뇌암 줄기세포 표적 치료제가 바이오 벤처 보로노이(주)에 기술 이전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신약개발지원센터는 4월 13일(목)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7 행사의 일환으로 바이오 벤처 기업 보로노이(주
전남대-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 인재 육성 MOU
전남대학교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 인재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12일 전남대학교에서 정병석 총장과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학교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간 연구 노트 경진 대회 협력 의향서(MOU) 체결식이 열렸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 학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