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뽁뽁이', "창틀은 안 돼!"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도 본격적인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보통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줄이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게 된다. 실내 난방도 가동한다. 하지만 과도한 난방을 사용하면 공기가 탁해진다.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이

일동제약, 신임 중앙연구소장에 최성구 씨 임명

일동제약이 신임 중앙연구소장(부사장)에 최성구 씨를 임명했다. 최성구 신임 연구소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신약 임상 연구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 개발 과제들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임상에 돌입한 파프(PARP) 저해 표적 항암제를 비롯,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

한국릴리 '포스테오', 골다공증 치료제 선두 등극

한국릴리의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골다공증 치료제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포스테오는 올해 3Q 기준 약 121억 원의 누적 처방 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6%의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포스테오의 매출 성장은 골형성 촉진

한미약품, 셀트리온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

제약 상장 기업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한미약품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7개 제약 상장 기업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 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17년 10월 3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의 제약 회사 브랜드 빅 데이터 1억4157만4958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펩타이드 기반 젬백스앤카엘, 다시 주목?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 개발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현대아이비티는 펩타이드 무기 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 나이벡은 펩타이드의 또 다른 효능을 입증하는데 성공해 관절염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때문에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젬

각양각색 감기약 시장, 업계 경쟁 치열

본격적인 겨울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감기약을 찾는 환자의 수요가 늘고 있다. 제약 업계는 보다 다양한 형태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 감기약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정제 형태를 벗어나 연질 캡슐, 차(茶), 스틱 등 보다 간편하게 약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녹십자,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출시

피부 트러블 증상이 최소화되고 굴곡진 부위에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파스가 출시됐다. 녹십자는 파스 신제품인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관절통과 근육통, 어깨 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 제품이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수분이 함유

한미 몬테리진 "알레르기 비염 치료 최적의 약물"

한미약품이 대한개원의협의회 추계연수교육 산학 세션에서 몬테리진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열린 이번 세션에서 단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지영구 교수가 '알레르기성 비염(AR)의 새로운 치료 옵션 : 몬테리진'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펩타이드 효능 입증' 나이벡, 관절염 신약 개발

관절염 신약 물질로 개발 중인 펩타이드가 추가 효능 입증에 성공했다. 나이벡은 이를 바탕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펩타이드는 2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주로 α-카르복시기와 α-아미노기로 사슬 모양 또는 고리 모양의 결합으로 형성된 화합물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

현대아이비티, '펩타이드 무기고분자 기술' 세계 최초 개발

국내 바이오 기술진이 기능성 신물질 펩타이드의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크게 개선한 '펩타이드 무기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아이비티는 대주주 씨앤팜이 펩타이드 무기고분자 체내 전달 플랫폼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29일 공식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