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은 기자
왕만두 ‘○개’만 먹어도 떡볶이 1인분 열량
조리가 간편해 간식과 야식 대비용으로 항상 냉동실에 쟁여두는 냉동만두. 간장에 콕 찍어 맥주와 곁들여 먹으면 앉은 자리에서 한 접시를 뚝딱 비우게 된다. 하지만 열량과 지방 함량을 생각하면, 만두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왕만두 2.4개는 떡볶이 1인분 칼로리와 비슷하다.
추위에 지친 몸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로 재충전
코 끝 시린 진짜 겨울이 왔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렇게 감기를 예방하고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비타민’만한 게 없다. 우리 가족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하루 한잔,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새콤달콤한 맛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
근무시간 길면 진짜 건강 나빠지는 이유 “생활습관도 엉망”
근무시간이 길수록 나쁜 생활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아큐페이셔널 헬스(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주 52시간 이상 근무자는 흡연과 고위험 음주를 할 가능성은 더 컸고 운동할 가능성은 더 낮았다.
가톨릭
주말에 ○○분만 더 많이 자도 살찐다
흔히 주말에 늦잠을 자거나 잠을 몰아서 자는 경향이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 주중과 주말, 수면시간이 90분만 차이가 나도 비만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안암병원 김양현 교수팀(김양현 교수, 손민성 교수, 서민희 수련의, 박재만, 김소정, 정희원)은 한국인 주말·주중 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 신청사로 이전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이 중구 남산스퀘어에서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 신청사로 이전한다. 12월 2~3일 양일간 모든 이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6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은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지난 16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코로나와 다른 ‘오미크론 증상’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가 나오면서 오미크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델타보다 더 감염력이 높다는 오미크론, 증상은 기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할까?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주요 증상에는 발열(37.5℃ 이상), 기침
방치하면 하지정맥류…“정맥순환장애 적극 관리해야”
2020년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이 2016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 전 단계의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의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1일 진행된 행사는 성인 2
연말 홈파티 위한 달콤 음료 '막걸리와 ○○ 조합'
연말을 맞이해 집에서 오붓하게, 소소하게 홈파티를 즐길 계획이라면 특별한 메뉴가 필요하다. 각자 취향에 맞춰 제조가 가능한 홈메이드 음료 및 주류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매체를 통해 ‘우유’가 첨가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신상 주류 메뉴가 소개돼 화제다. 우유자조금관리위
대구첨복재단 “AI 혁신신약 개발 적극 지원하겠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의 전임상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재단 실험동물센터는 분자모델링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컴퓨팅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는 AI 혁신신약 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의 AI 모델기반 신약 플랫폼과
항암치료 중 피부 가려움 “맞춤형 보습제 써야 낫는다”
항암치료로 피부 건조 및 가려움증을 겪는 암환자에게는 일반 보습제가 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피부가 거칠고 가려움이 심해진다.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 특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에는 암과 비슷한 속도로 분열하는 피부의 상피세포 역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