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사람도 전염? 신종 AI 위험한 돌연변이 중!
사람끼리 전염 가능한 방향으로 변이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의 바이러스가 위험한 방향으로 돌연변이를 시작했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의 애브 오스테르하우스 박사는 최근 “(조류간에 전염되는)
더 빨리, 더 오래? 운동할 땐 음악을 들어라
분당 120비트 선호, 달릴 때는 160비트…
운동을 할 땐 음악을 들어라. 달리는 거리가 늘어나고 사이클을 더 오래 타며 헤엄을 더 빨리 칠 수 있다. 지난 달 22일 ‘사이언티픽 어메리칸’은 음악이 운동에 미치는 효과와 그 배경에 있는 심리학을 종합 소개했
어린이 천식 14%는 주변지역 교통 매연 탓
14%는 인근 교통매연이 원인 교통체증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어린이들의 천식과 관련이 있다는 최초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유럽호흡기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어린이 천식 사례의 14%는 인근지역의 교통 매연 탓으로 나
당신의 오후에 힘을 불어넣는 간단한 방법
페이스북 옛 포스팅 보면 행복감…
당신의 오후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페이스북에서 예전에 당신이 올렸던 글과 사진을 다시 훑어보면 행복해질 수 있다. 영국 포츠머스 대학팀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렇다.
페이스북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사용자
건강이 안좋다? 기혼-독신자 해석에 차이
건강 안좋은 사람에게 결혼은 효과 없어
결혼을 하면 건강에 좋다는 기존 연구에 의문을 표시하는 연구결과가 새로 나왔다.
결혼한 사람은 독신자에 비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결혼으로 건강에 혜택을 보는 것은 원래 건강한 사람뿐이라고 한다. 미국 오하이오 주
당신도 혹시? 당뇨병 전단계자 90%가 깜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보고서 발표
미국인 7900만명이 당뇨병 전단계에 속하지만 90%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의 이 같은 상태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 예정인 보고서의 내용이다.
당뇨병 전단계란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지만 당뇨병 환
‘남성’에 상처 가장 큰 원인은 바지 지퍼
몸에 꼭 맞는 형태의 팬티 입어야
남성기에 부상을 입히는 가장 큰 원인은 바지 지퍼로 나타났다. 미국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이 최근 ‘영국비뇨기학 국제저널(BJU International)’에 발표한 논문을 보자. 이에 따르면 2002~2010년 미국에서 지퍼 때문에 성기를 다쳐
“노인 3명중 1명 치매 상태로 사망한다”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 보고서…
노인 사망자 3명 중 1명은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인 상태로 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치매 탓에 사망하는 것과 다르다. 하지만 치매는 직접적 사망원인이 아닐 때도 치명타일 경우가 많다. 심장병, 암, 기타 심각한 병을 제대로 보살
“예상 밖 효과” ...‘살 빼는 주사’ 곧 나온다
매주 한차례 주사, 비용은 연간 500만원
식욕을 억제해 칼로리 섭취를 13% 줄여주는 주사약이 몇 년 내 상용화될 전망이다. 임상시험 결과 자원자들은 한차례의 약물 투입만으로도 거창한 한끼 식사에서 약 200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스티븐 블룸 교수가
골다공증엔 칼슘? 최악의 건강지식 6가지
칼슘결핍증과 상관없고 심장병 위험 높아져
건강에 관한 단편적 지식은 매일 쏟아져 나오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17일 의사 2명이 지적하는 최악의 건강지식을 소개했다. 의사 한 명은 ‘병의 진정한 원인과 진정한 치료’의 저자인 제이콥 테이텔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