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홍석하 고려대안암병원 임상강사 부친

홍기 前 신성여고 교사 별세, 홍연주 수피부과 원장-홍석하 고려대안암병원 임상강사 부친 상, 이원일 연세수이비인후과 원장 장인상 △빈소: 천주교 노형성당 연도실(제주 제주시 광평동로 37) △장례미사: 2024년 2월 13일 (화) 오전 9시 △장지: 황사평 교회묘지(양지공원) △

비아그라의 뜻밖의 효과?…"알츠하이머 위험 감소"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약으로 널리 사용되는 포스포디에스테라제 5형 억제제(PDE5Is)가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신경학회 의학 저널 ≪뉴롤로지(Neurology)≫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대학교의 루스 브라우어 박사 연구팀은 발기부전 치료제와 알츠하

유한양행, 올해 매출 2조 넘어선다?

유한양행의 올해 매출액이 2조원을 넘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7일 박병국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유한양행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2조106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335억원으로 추

유한양행, 지난해 영업이익 58% 늘어 568억원

유한양행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지만,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68억원으로 전년보다 57.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57.

셀트리온 "먹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서 긍정적 결과"

셀트리온은 먹는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시험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치료제로 현재 정맥주사(IV)와 피하주사(SC) 제형으로만 선보였다. 셀트리온은 미국 '라니 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 이하 라니)

케이캡 보낸 종근당, 올해 실적 전망 헷갈리네

지난해 기술수출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한 종근당의 올해 실적 전망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위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케이캡'의 판권 계약 종료와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의 약가 인하 등으로 힘든 해를 겪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기술수출 마일스톤 수수료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해 소

JW중외제약, 작년 영업이익 996억원...전년 대비 58%↑

JW중외제약은 지난해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 등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8% 성장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75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630억원)에 비해 58.2% 증가한 996억원을 기

GC셀, "세포유전자 체료제 개발 가속화 할 것"

GC셀은영(이하 첨생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자사 파이프라인 임상, 상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20년 8월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됐다. 그러나 중증 희귀 난치성 환자에게만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대웅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26% 늘어 1334억원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3개 재무지표에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1조2220억원, 영업이익은 25.9% 성장한 133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1%로 전년에 비해 2% 포인트

종근당, 작년 영업이익 2466억원...전년 대비 2.2배

종근당이 지난해 2배 이상 성장한 영업이익을 올렸다. 기술수출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종근당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4% 증가한 24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종근당의 2022년 영업이익은 1100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4883